체벌에 관하여 레포트
우선 사전에서 체벌이란 단어를 찾아보자. 사전에는 체벌을 ꡐ신체에 직접적으로 고통을 주는 벌ꡑ로 정의를 내리고 있다. 이 의미는 체벌이란 것 자체가 이미 인간 존중사상을 무시하는 그러한 뜻을 내리고 있다. 체벌의 역사를 알아보자면 사실 엄청나리 만큼 길다. 인간의 교육이 시작되면서 이미 체벌이라는 것 자체는 있었다고 말할 수도 있다. 체벌은 몇 백년 전의 서당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그림에서도 찾아볼 수 있고, 우리가 태어나지도 않았을 60~70년대에도 있었다. 그렇다 그만큼 체벌의 역사는 길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그 기나긴 체벌의 역사를 끝마치고 체벌이 없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논쟁을 펼치고 있다. 체벌을 찬성하는 입장의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ꡒ이미 지혜로운 우리의 선조들은 교육에 있어서 필요할 때 체벌을 사용해 교육의 수준을 높인바에 있고 몇 백년동안 내려온 관습인데 어찌 지금에 와서 그 관습을 무너뜨리려고 하냐고 말이다.ꡓ하지만 그 말은 정말 위험하고도 말도 안 되는 발상이다. 봉건제로 상하 주종관계가 확실하던 아득한 옛날은 주종관계에 의해 웃어른께 맞는다는 것 자체가 당연한 일이었고,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던 60~70년대 시절의 학생들은 부모님들이 일하느라 바뻐서 배우지 못한 한을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도시켜 때려서라도 가르쳐 달라고 하던 때이다. 풍요로운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분명히 차이가 있을 텐데, 그 당시의 체벌을 가져다 부쳐서 말을 만든다면 그건 정말 말도 안 되는 것이다. 체벌의 현 실태는 정말 심각하다. 교실에서 가래침을 뱉은 학생을 본 담임 선생님이 학생 볼따귀를 때리면서 5 초내로 햝아먹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하여 신문에 난 적이 있고 선생님의 기분이 안 좋던 날 혼자서 숙제를 안해 온 학생이 선생님한테 발로 차이고 주먹으로 맞아 병원에 입원한 사례도 있다. 예를 들자면 정말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그 정도로 체벌에 관한 문제는 이미 극에 달았으며 정부는 체벌을 금지시키기 정책도 세우고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체벌 금지령은 당장의 임시 대책일 뿐 근본적으로 체벌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한 것이 아니다. 체벌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중, 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와 중,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다. 그들의 표현은 하나같이 원색적이다. 못해 극을 달린다. ꡐ자격 없는 교사ꡑ,ꡐ폭력적인 권력에 아부하는 교사ꡑ라는 표현은 아주 일반적이다. 그들은 하나같이 어떤 이유에서든 교사로부터 체벌을 받은 학생이기에 분노로 인해 무조건적으로 체벌을 반대하고 있다. 물론 나도 조건부로 체벌을 반대하지만 근거를 들어서 반대하는 것과 그것은 크게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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