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유신론(有神論, theism)
ⅱ. 무신론(無神論, atheism)
Ⅱ. 우리의 입장
ⅰ. 인간의 본성
ⅱ. 포이에르바하 - 종교의 발생
ⅲ 마르크스 - 사회와 종교
Ⅲ. 결 론
모든 한정된 사물 또는 유한한 사물이 독자적인 권능을 충분히 가지면서도 하나의 최고 존재 혹은 궁극적인 존재(이 존재는 인격으로 지칭될 수도 있음)에 몇 가지 방법으로 종속되고 구별된다는 견해이다.
그리스어로 신을 의미하는 theos라는 말을 가지고 17세기에 그리스도교 내부에서 만들어진 말인데, 유신론적 사상 그 자체는 고대로부터 있어 왔고, 어느 한 종류에 국한할 수는 없다. 그리스도교의 경우에는 우선 그것은 무신론과 대립되며, 또한 신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인간의 이성으로 그것을 파악할 수는 없다고 하는 불가지론(不可知論)과 대립된다. 신은 세계나 인간정신 속에 내재(內在)하여 작용한다는 점에서는 이신론(理神論)과도 대립한다. 또한 신이 인격적 존재이고 숭배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도 이신론과 구별된다. 이신론에 대해서는 밑에서 다시 설명하기로 한다.
유신론과 이신론이 어원적으로는 같은 뜻이고 같은 시기에 쓰이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17∼18세기의 용어에서는 일부 혼동이 되기도 하였으나, 유신론에게 있어 이신론과의 구별은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이다. 유신론이 이상의 주장을 철학적 ·신학적 개념으로써 이론적으로 전개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그 주된 목적은 ‘존재증명(存在證明)’인 것이다.
종교에서는 이 존재를 가리켜 '신'(神)이라고 말하며, 이 신은 인간의 지식을 초월하여 완전하고 자기충족적인 존재이지만 세상과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특별한 방법으로 개입한다. 유신론자들은 그들의 논거를 합리적인 논증에서 찾으며 경험에 호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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