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상사] 특목고현상 -신자유주의를 바탕으로
Ⅱ. 본론
1. 신자유주의의 특징
2. 신자유주의의 교육관
3. 신자유주의 도입- 특목고 문제
4. 플라톤의 사상에 따른 비판과 대안
Ⅲ. 결론
현재 우리나라에는 외국어 고등학교, 과학 고등학교 등 여러 분야의 특수목적고가 존재하고 있다. 각 학교에서는 그 분야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내용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배양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특목고를 세운 취지는 각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여 궁극적으로는 국가의 발전을 꾀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을 배우고,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특목고에 진학하는 것이 아님에 따라 현재 우리나라의 특목고는 본래 설립취지에서 벗어나 목적이 변질되고, 그 방향성을 잃어가고 있다.
외국어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3년 동안 다른 일반 고등학교에 비해, 어학에 관한 특화된 수업을 제공받음에도 불구하고, 대학 진학 시 이들은 어문계열보다는 법학계열이나 경상계열, 심지어는 의학계열 등 소위 출세에 유리한 학과들로 진학하고 있다. 또한 과학 특별 교육을 받는 과학고 학생들도 이공계의 진학보다는 의학계열로 진학하길 더 많이 희망한다. 다음은 그 구체적인 현상을 보여주는 기사이다.
2003학년도 과학고.외국어고 졸업생 진로조사 결과 전국 16개 과학고 졸업생 1천100명 중 한국과 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대, 정보통신대학원대학(ICU), 서울대,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소위 명문대 진학이 856명(77.8%)에 달했고 졸업생 중 의대 진학도 141명(12.8%)이나 됐다. 또 전국 14개 외국어고도 졸업생 2천782명 중 1천651명(59.3%)이 이들 대학에 진학했으며 어문계열 진학생은 학교별 전체 졸업자의 약 20%에 불과했다.
- 동아일보 2003.06.12일자 기사 발췌
그리하여 본문에서는 특목고가 왜 본래 취지에서 벗어나게 되었는지 신자유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살펴보고, 이러한 현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으로 플라톤의 사상을 토대로 논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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