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시작은 왜 이런 장면이 나오는지 알 수 없는 비가 억수 같이 오는 어느 밤 한 가수가 열정적으로 노래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을 한다. 에이미는 여자 꼬마로서 청각장애와 언어장애가 있는 아이다. 그녀는 이웃이 전혀 없는 어느 시골집에서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복지기관에서 복지사들이 나와서 학교도 보내지 않고 자식을 잘 돌보지 못한다고 엄마로부터 자식을 강제로 떼어놓으려 하며 엄마는 에이미를 빼앗기지 않으려 폭력을 쓴다. 그리고 두 모녀는 정부기관에서 나온 복지사 들을 피하기 위해 시골에서 떠나 도시로 이사를 가게 된다. 거기서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에이미는 전혀 말을 알아 들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동네 사는 한 삼류 가수로 인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다. 그리고 에이미는 그 가수와 노래로 말하고 노래로 듣게 된다.
한편 에이미는 어릴 적 탑 가수였던 아버지가 죽는 장면을 가까이 에서 보게 되는데, 아버지가 자신 때문에 감전이 되어 죽은 걸로 착각하게 된다. 그 충격으로 에이미는 청각과 언어장애가 생겨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으로 자신의 착각으로 현실과 환상의 혼동임을 깨닫게 되고,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와 4년동안 끊었던 세상과의 연결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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