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독후감]오 자히르를 읽고나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번 책은 2004년에 쓰여 졌고, 올 2005년 4월 이란, 이탈리아, 독일에서 처음 출간됐으며 이제 한국에서 번역되는 최신작이다. 불변의 진리라고 믿었던, 강제된 것들을 깨뜨리면서 중독과 탐닉과 집착(아랍어 '자히르')의 미망을 벗겨내는 천둥 같은 작품이다. 은유적으로 말한다면 이 소설은 중앙아시아의 '키즈 쿠' 에 관한 얘기다. 처녀는 말을 타고 도망가고, 청년은 뒤를 쫓아간다. '말 탄 아가씨 끌어내리기' 놀이다. 유명 소설가인 주인공 남자가 2년 아홉 달을 기다린 끝에 실종된 아내를 찾아가는 소설이다. 주인공은 코엘료 자신이면서 자신이 아니다. 다른 등장인물도 실제 모델이 있다. 그만큼 자전적 모티프가 강하다. 화자인 '나' 는 애초 언론사 기자였다가 가요 작사가로 돈을 번 다음 본격적인 소설가가 됐다. 부자인 데다 유명하기까지 하다. 나는 네 번째 아내 에스테르와 함께 십년 넘게 살고 있다가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는 사건에 휘말린다. 종군기자였던 에스테르는 4개 국어를 말하며 서른 살이다. '나' 는 그녀의 실종에 3가지 가설을 세우고 추적에 나선다. 가설1 : 그녀는 정말로 납치됐고 생명이 위험하다. 가설2 : 그녀는 약속 때문에 나갔는데 사실은 함정이었다. 가설3 : 그녀는 다른 남자를 만났다. 결국 그녀는 미하일이라는 이름의 남자와 함께 사라진 것으로 밝혀진다. 미하일은 몽골계 카자흐스탄 남자로 아내가 그곳에 취재를 갔을 때 통역을 해주었던 스물세 살 청년이다.
하고 싶은 말
독서감상문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