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소설과 영화의 예술론
Ⅲ. 소설과 영화의 결말
Ⅳ. 분석의 결론
① La Belle Noiseuse 는 어떤 영화인가
- 발자크의 소설 ‘Le Chef-d'œuvre inconnu’에서 모티브를 빌려옴
- 인물의 탁월한 심리묘사
- “예술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 제기
- 할리우드에 대항하는 프랑스 영화에 대한 고민
영화 의 줄거리는 '노 화가가 아름다운 여인을 그린다'는 딱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감독 자크 리베트는 발작의 소설 에서 기본 줄거리와 몇몇 이름만을 따왔을 뿐, 사실 소설의 내용에는 크게 충실하지 못했다. 또한 을 단순히 예술이 창작되는 과정을 다룬 영화로 볼 수만도 없는 것이, 리베트는 주인공들의 관계를 엉성하게 짜놓은 데다가 완성된 그림 - '아름다우나 싸움을 일으키는 여인(La belle noiseuse)' - 조차 보여주지 않았다. 반면 그는 '한정된 시간의 흐름 위에 놓인 예술가(그리고 그들)의 초상'을 시도한다. 은 시간과 그 속에서 형성, 변화, 파괴되는 존재에 관한 영화다.
화가 Frenhofer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젊은 화가 Nicolas와 그의 애인 Marianne가 친구 미술상인 Forbus를 만나면서 Frenhofer가 십 년 전 부인을 모델로 그리다가 미완성으로 남겨둔 작품 '미녀 싸움꾼'의 비밀이 드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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