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은 소년에게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 존재함에 대해 이야기해주었고, 소년은 그 선물을 받고 싶다고 말하며 놀러 나갔다. 소년은 늘 행복해했고, 무엇이든지 자신이 하는 일에 홀딱 빠져들었다. 그런 소년을 지켜보는 사람들 역시 모두 즐거워했다. 소년은 어느 날 아침 노인을 본 순간, 선물에 대해 기억해내고 궁금해 했지만 노인은 아직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 세월이 흘러 소년은 십대 청소년이 되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불만은 점점 커져갔고, 그럴수록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그 선물에 대해 더욱 궁금해졌다. 노인에게 찾아가서 물어보자, 노인은 그 선물이 무엇인지를, 그것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그것이 어떻게 행복과 성공을 가져다주는지 개개인을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렸을 때 그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라면서 잊었을 뿐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소년에게 힌트를 주었지만, 아쉽게도 소년은 이야기를 곰곰이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더 급한 마음으로 노인에게 ‘왜 지금 당장 주지 않느냐’며 불평하자, 노인은 그 선물은 스스로만이 찾을 수 있다고 하였고, 말뜻을 이해하지 못한 소년은 노인에게서 멀어져갔다. 그 소년은 십대를 지나 청년이 되었고, 여전히 그 선물에 대해 궁금해 하며, 여러 자료를 찾아봤지만 그런 선물에 대해 알려주는 것은 아무 곳에도 없자, 그는 선물을 찾는 일을 포기하고, 한 회사에 입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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