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목적
2. 연구 방법
Ⅱ. 연구대상 개관
1. 서포터스의 역사
2. 그랑블루 - 한국 서포터스 문화의 시발점이 되다.
3. 그랑블루 내의 소모임
Ⅲ 서포터스가 되기까지
1. 외부적인 요인
2. 내부적인 요인
Ⅳ. 서포터스 따라하기
1. 서포터 되어가기
-서포터의 생애사를 중심으로
2. 서포터의 하루
Ⅴ. 서포터스 들여다보기
Ⅵ. 서포터스를 통해 엿 본 신세대들
Ⅶ. 결론
언론매체에서 서포터를 조명하기 시작한 것은 2002년 월드컵 때부터이다. 한국 경기가 있는 날이면 그 날은 전 국토가 술렁거렸는데, 술집, 식당, 아파트 앞, 학교 등, TV가 있고, 5명 이상 모일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그 곳에는 어김없이 응원 축제가 펼쳐지곤 했다. 이 때 언론매체에서 주목했던 사람들은 주로 시청 앞이나 여의도 공원 등에 모여 거대한 전광판을 통해 경기 중계를 지켜보며 응원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대부분 ‘Be the reds’라는 로고가 새겨진 빨간 티셔츠를 입고 모여서 한 목소리로 ꡒ대한민국ꡓ을 외쳤고 ꡒ오, 필승 코리아~ 오, 필승 코리아~ꡓ노래를 불렀다. 그것은 누가 봐도 국가적인 축제였고, 시청을 뒤덮는 빨간 인파의 무리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기에 충분했다. 언론매체에서는 이들을 ‘붉은 악마’라 칭하고 연일 보도했다.
2004년. 우리는 이제 TV를 통해 월드컵 때의 붉은 악마를 연상케 하는 저들을 볼 수 있다. 우리는 그들은 ‘서포터’라 부른다. 월드컵 이전에까지만 해도 서포터는 매우 소수의 사람들이 하는 매니아적인 활동으로 언론매체에 비춰졌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생업을 마다하고 선수들을 따라 나선 사람들과 전 재산을 털어 프랑스로 날아가 응원을 하고 돌아온 그들을 언론 매체에서는 ꡒ붉은 악마ꡓ라는 이름 하에 보도 했었다. 그러나 붉은 악마는 훗날, 2002 월드컵을 계기로 매니아적인 집단의 성격을 탈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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