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온라인게임 `피망`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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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컴] 온라인게임 `피망`에 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김유신은 어렸을 때 어머니가 날마다 훈계하여 친구 하나를 사귈 때에도 극히 신중하고 몸가짐을 정갈하게 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젊은 김유신은 천관이라는 기생에게 빠져 기생집에 드나들었고 그러던 어느 밤을 천관의 집에서 보내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어머니는 유신을 보고 꾸짖어 이르기를, “나는 이미 늙었고 네가 성장하여 공명을 세우고 임금과 부모를 위해 영예롭게 되기를 밤낮으로 바랬다. 그런데 네가 어찌 비천한 아이와 어울려 기생집과 술집에서 놀아나느냐?”하며 흐느껴 울면서 그치지 않자, 유신은 그 어머니 앞에서 다시는 그 문(앞)을 지나가지도 않겠다고 맹세했다.
그러던 하루는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오는데 자신의 애마가 기생집으로 그를 데려간 것이었다. 이를 안 천관은 반갑기도 하고 야속하기도 해서 눈물을 흘리며 나와 맞을 준비를 했지만, 유신은 이 상황을 깨닫고 타고 온 말의 목을 베고 안장을 버린 채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것은 고려 명종 때 이인로(1152~1220)가 쓴『파한집(破閑集)』에 실려 있는 이야기이다. 김유신은 왜 말의 목을 잘라야만 했을까? 그는 어머니의 말씀과 자신의 의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 칼을 들어 자신의 애마를 단칼에 베어버렸다고 한다. 이는 그 곳에 갔었다는 사실 자체를 문제 삼아 문제의 원인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물론 말의 죄라면 주인의 평소 습성을 너무나 잘 기억하고 그것에 충성한 것밖에 없다. 하지만 김유신의 입장에서는 어머니와의 약속을 꿈에서라도 저버린 자신이 그만큼 미웠고 말이 원망스러웠을 것이다. 술에 취해 정신을 잃어 말이 제멋대로 천관의 집으로 발길을 돌리도록 한 것 자체가 김유신의 잘못이므로 사건의 원인은 김유신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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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민(2001). 사이버 공간에 또다른 내가 있다. 김영사.
황상민(2004). 대한민국 사이버 신인류, 폐인, 그리고 세상을 바꾼다. 21세기 북스.
미하이 치센트 미하이(2003). 몰입의 기술. 더불어책.
말콤 글레드웰(2000). 티핑 포인트. 이끌리오.
이훈구 외(2003). 인간행동의 심리적 이해. 시그마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