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김소월 연보
3. 그의 삶과 시작품 세계와의 관계
참고문헌
- 본명은 김정식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근대 시인이다. 개화기 이후 많은 시인들이 이 땅을 스쳐갔지만 소월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인구에 회자된 시인은 드물 것이라 본다.
평론가 조연현은 자신의 저서에서 “그 왕성한 창작적 의욕과 그 작품의 전통적 가치를 고려해 볼 때, 1920년대에 있어서 천재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라고 지적하였다. 7·5조의 정형률을 많이 써서 한국의 전통적인 한(恨)을 노래한 시인이라고 평가받으며, 짙은 향토성을 전통적인 서정으로 노래한 그의 시는 오늘날까지도 계속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3.1. 유년시절의 자연환경.
- 소월의 고향인 평북 정주는 지정학적으로 한국 근세사에서 큰 족적을 남긴 지방이었다. 산자수명한 이 지방은 일찍 개화에 눈을 떠서 기독교가 전파되고 신학문이 수용되는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곳이었다. 일찍이 우리 민족의 선각자인 안창호, 조만식 등이 이곳 주변에서 태어났으며 이승훈은 바로 정주 출신이 지도자였다. 또한 정주는 신문학의 두 거두인 춘원과 김 억을 배출한 곳이기도 했다.
소월이 나고 성장한 평북 정주군 곽산면 남단리는 8대 명산의 하나인 능한산을 등에 진 남향마을이었다. 이 마을 동쪽 끝에는 옥녀봉이 우뚝 솟아있고 서남쪽으로 기름진 전답이 퍼져있다. 옥녀봉에 오르면 황해바다와 임경업 장군의 전설이 얽혀 있는 신미도의 삼각산이 바라보인다.
2. 한국 현대 시인 연구. 김용직.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2.
3. 현대시인연구. 김학동. 새묺사. 1995.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