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작품분석
2. 작품의 남녀인물들
3. 괴물의 탄생배경, 괴물이 만들어지는 방법 (과정)과 창조의 공간에 관한 문제
4. 윌리엄의 살인사건과 그에 연루된 저스틴 의 상황
*괴물의 탄생배경
소설 프랑켄슈타인에서 빅터의 어머니 캐롤린은 출산 도중 사망하고, 빅터는 흉측한 몰골의 괴물을 창조하게 된다.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하여 빅터의 미루어졌던 “생명이 충만한” 잉골슈타트행이 다시 결정되게 한다. 소설에서 빅터의 연구와 어머니의 죽음 사이의 관계를 암시하고 있지만, 생명창조에 대한 그의 야망은 빅터의 스승인 발트만 교수의 강의를 듣고 나서 촉발된다.
*괴물이 만들어지는 공간과 과정이 가지는 의미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에 등장하는 남성인물들인 월튼, 빅터, 발트만 교수는 모두 지식욕을 가지고 있다. 월튼은 미지의 북극지역을 탐색하고, 빅터는 자연철학에 관심이 있으며, 발트만 교수는 자연을 정복하고 싶어 한다. 소설 속에서 발트만 교수는 과학자의 할 일이 “자연의 깊숙한 곳까지 파고 들어가 자연의 은밀한 곳에서 자연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밝혀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이는 여성의 몸체, 생식기능을 지닌 어머니의 몸체에 초점이 주어진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여기에서 자연은 남성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여성처럼 간주되고 있다. 이러한 자연의 여성화는 여성의 육체가 지니고 있는 출산할 수 있는 능력을 착취하려는 남성의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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