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아마데우스`를 보고
나도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모차르트가 그저 역사속의 음악의 위대한 인물로만 알고 있었다. 모차르트 하면 음악적으로 위대하다고 어렸을 때부터 세뇌 되었던 것 같다. 음악을 배우는 나에게 모차르트의 음악이 중요하지 그의 삶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새로운 것을 알기 보다는 나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다. 영화 속의 내용이 모두 다 사실이라면 정말 모차르트는 한 인간으로써 존경스러움은 없어지고, 단지 그가 남긴 음악만 존경이 될 듯싶다. 물론 모차르트의 삶을 나쁘게만 보자는 것이 아니다. 그에 그런 삶을 이해할만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 테니까 말이다. 이 영화에서 모차르트가 그토록 자기 능력아래 방탕한 인물로 나오게 된 것은 살리에리 때문일 수도 있다. 영화의 내용이 살리에리가 과거에 자신이 본 모차르트를 질투하여 저주한 것을 죄로서 용서를 빌고자 고백 한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모차르트가 등장하기 전에 살리에리는 모차르트와 같은 인정을 받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 질투로 인한 저주를 영화 속에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살리에리가 나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노력하지 않고 쉽게 얻는 그런 잘못된 대가와 욕심에 대해 교훈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살리에리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 욕심이 없는 사람은 없다. 꼭 욕심이 아니더라도 자기 것을 뺏기면 그에 대한 분노와 질투는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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