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국사] 한국전쟁이 나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21세기 한국전쟁의 기억
한국사회에 남겨진 역사적 흔적
한국인의 내면적 상흔
한국인으로서의 나의 삶
마치며, 역사의식의 함양과 통일을 위한 준비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삶을 지향하는 현대인들일지라도 역사 속에서 탄생한 각종 획기적인 사건의 영향력을 등진 채 살아가기란 불가능하다. 모든 행위를 아우르는 인과론이 온갖 분야에 성립하듯이, 현대사회에 내재되어 있는 숱한 쟁점들의 원인은 빛바랜 과거로부터 흘러오기 마련이다. 현대사회 지배하는 막대한 영향력의 주체는 과거에 일어났던 행위와 그에 따른 기억이지만, 혼란한 사회양상이 지속될수록 사회의 구성원들은 내일에 대한 기대감에 도취되기 마련이며, 결국 오늘날의 문제점을 무마하고 내일을 꿈꾸기에 이른다. 그러나 근원적인 역사적 모순을 제거하는 작업이 행해지지 않은 상황이라면 미래사회를 한 단계 이끌어 올리는 발전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다시 말해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역사의 상흔을 어루만지고 그 뿌리를 치료해야만 다음 시대에서의 온당한 정의를 구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역사가 ‘기억을 둘러싼 투쟁’이라면 우리는 권력에 의해 또 거대담론에 의해 억눌리고 굴절된 민중의 기억을 드러내는 작업을 소홀히 할 수 없다. 어쩌면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기억을 ‘객관적’으로만 다루려는 우리의 관성이 그들과 우리의 대화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용기,『역사문제연구 6호』,「마을에서의 한국전쟁 경험과 그 기억」, 역사문제연구소, 2001.
슬픈 과거를 애써 떠올리고 이를 헤쳐 나아가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노력이 덧붙여질 때에 우리의 때 묻은 역사적 상흔을 스스로의 손길로 치유함은 물론이요, 아울러 미래를 조망할 힘도 얻게 되리라.
참고문헌
강만길 지음,『20세기 우리 역사』, 창작과비평사, 1999.
박현채 엮음,『청년을 위한 한국현대사-1945~1991: 고난과 희망의 민족사』, 소나무, 1992.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사상연구회 편,『6 ․25가 韓國人 ․ 韓國社會에 미친 影響』, 성신여자대학교 출판부, 1986.
신복룡 지음,『한국분단사 연구 1943~1953』, 한울, 2001.
역사학연구소 지음,『강좌 한국근현대사』, 풀빛, 1995.
이용기,『역사문제연구 6호』,「마을에서의 한국전쟁 경험과 그 기억」, 역사문제연구소, 2001.
브루스 커밍스 지음, 김동노 외 3인 옮김,『브루스 커밍스의 한국현대사』, 창작과비평사, 2001.
윌리엄 스툭 지음, 김형인 외 3인 옮김,『한국전쟁의 국제사』, 푸른역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