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메트로폴리스 감상문
기계와 인간 - 매트릭스와 더불어
나치즘의 예견
혁명과 타협
결론
세상이 온통 과학이 지배하는 듯한 오늘날조차 미래사회의 모습을 명확히 규정하는 일은 쉽지 않다. 어쩌면 미래에 대한 보편적인 정의를 내리는 것 자체가 의미 없는 일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미래는 언제나 현재의 모습을 기반으로 하고, 늘 미래라고 느껴지는 훗날의 일들은 현재라는 시간에 직면하였을 때에만 우리가 다가서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일기예보를 내일은 날씨가 흐릴 것이라고 보도해도, 막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내일이라는 미래가 현재의 오늘 이 시간이 되었을 때에야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것은 무용하고 의미 없는 일로 비추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허구적 상상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우리는 내일을 꿈꾸기 전에 오늘날조차 살아가기 힘들다. 물론 미래의 모습은 미래가 현재가 되었을 때에만 가능하지만, 이를 다시 되새겨보면 미래는 곧 현실로 다가올 대상이기 때문이다. 미래를 추측하고 예측하지 않는다면, 현재의 시간은 과연 존립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의문을 둘 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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