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연구의 시각
Ⅲ. 환상문학의 역사
A. 서양의 경우
B. 동양의 경우
Ⅳ. 환상문학의 종류 및 분류
A. ‘비(非)’현실로서의 환상-공포와 경이의 감정
B. ‘탈(脫)’현실로서의 환상-욕망충족과 도피
C. ‘반(反)’현실로서의 환상-위반과 전복
D. ‘초(超)’현실로서의 환상-대안으로서의 유토피아
Ⅴ. 나오며
환상문학에 대한 이론화의 초석이 되었던 토도로프의 ‘장르로서의 환상 T. 토도로프, 이기우 역, 『환상문학서설』, 한국문화사, 1996.
’ 이든, 가장 포괄적인 정의로서 - ‘문학적 속성으로서의 환상 캐서린 흄, 한창엽 역, 『환상과 미메시스』, 푸른나무, 2000.
’이든 간에, 본고는 환상문학의 역사와 종류를 개관하는 과정에서 가능한 한 다양한 사례와 역사적인 ‘종('種)’으로 나타난 환상문학을 제시하면서도 이에 대한 체계적인 분류작업을 시도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환상이 “대상 세계에 대한 인간의 인식 행위와 결부되며 그런 점에서 적극적인 세계 구성력으로서의 상상하는 힘, 즉 상상력과 연계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이러한 환상성은 기존의 세계 질서에 대한 현실 인식의 정도와 그 대응으로서의 역할에 따라 ‘개인적 욕망의 투사’라는 소극적인 지점에서부터 로즈메리 잭슨 로즈메리 잭슨, 서강여성문학연구회 역, 『환상성-전복의 문학』, 문학동네, 2001.
이 이야기했던 ‘현실전복’, 나아가 ‘현실 변혁과 대안제시’라는 지점까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존재해 왔다. 환상은 기존의 질서나 인식 체계를 넘어서 세계를 재정의하고 근본적으로 재구성하려는 인식론적 형태, 혹은 그 구성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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