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 William Blake 윌리엄 블레이크
◈ 작품의 특징
◈ 블레이크의 사상
◈ 블레이크의 작품 “천국과 지옥의 결혼”
블레이크가 스스로 그의 “정신적인 삶”이라고 불렀던 삶은 그의 “육체적인 삶”이 단순하고 제한되고 파란 없이 영위되었던 것과 달리, 다채롭고 자유분방하고 극적이었다. 그의 부친은 런던의 한 잡화상인이었다. 그가 유일하게 정식교육을 받은 것은 미술이었다. 그는 10세에 비술학교에 입학하였고 그후 왕립미술원 부속학교에서도 잠시 수학하였다. 14세때부터 7년간 그는 유명한 조각가 제임스 버자이어의 도제로 있었는데 자유시간에는 광범위하게 독서를 하였고 시작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24세에 그는 채소밭 주인의 딸 캐서린 부우셰이와 결혼했다. 결혼할 당시에 그녀는 문맹자였으나 블레이크가 그녀에게 글을 가르쳐 주었고 또 자신이 조각하고 그리는 일을 거들게도 하였다. 옛날에 나온 다소 감상적인 전기에는 캐서린이 이단적이고 가난한 천재를 내조하는 이상적인 아내의 상으로 그려져 있다. 그러나, 블레이크는 상당히 고달픈 남편임에 틀림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소유욕이 강하고 질투심이 강한 여성에 의해서 초래되는 고통에 대한 통렬한 공격은 아마도 가정불화가 일어났던 시절의 산물인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공격은 1793년에 최고조에 이르렀으며 그후 10년동안 그의 작품에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들 사이에는 자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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