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뜨고 있다. 여기저기에서도 삼성이다. 경재난이라는 요즘 삼서잉 거둔 경영성과를 봐도, 잦은 파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타기업에 비해 아예 노조 자체가 없는 기업구조를 보더라도 삼성이 주목 받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이러한 삼성을 만든 경영기법이 오래전 우리나라의 조선시대에 이미 이와 유사한 경영기법으로 당시 시장을 주름 잡은 이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들이 바로 개성상인이라 한다. 그들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이고, 그들에게서 배울 점은 무엇인지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었다.
600년전에 개성상인은 세계최고의 경영기법과 상술로 중국, 일본을 휘젓고 다녔다. 개성상인은 고려왕조의 선비들이 조선의 건국으로 추출되어 상인으로 직업을 바꾸면서 형성된 엘리트 상인이다. 이들은 글과 셈을 알기에 합리경영을 하였으며 그들이 사용한 송도사개치부는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선 회계방식이다. 인삼을 세계 초일류 상품으로 만들었으며, 중국과 일본을 상대로 글로벌 무역을 하였다. 송방이라는 유통조직을 전국에 구축하고 전문경영인을 양성하여 경영을 맡기는 등의 뛰어난 경영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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