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 에곤 실레의 로맨틱시즘에서 본 자끄 라깡의 욕망이론
I. 자화상과 거울 이론
I-i. 유년기와 소년기(1890-1909)
II. 소녀를 그리다
마치며
화가는 그림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언급한다. 특히 20세기 초 표현주의 화가들은 뒤틀린 자신의 정서를 작품의 가장 중요한 테마로 삼곤 했다. 몰락하는 함스부르크 왕가의 수도 빈 에서 활동하다 28세로 요절한 화가 에곤 실레 에곤 실레[Egon Schiele, 1890.6.12 ~ 1918.10.31]
빈 근처 툴른 출생. 1907∼1909년 빈 미술학교에서 공부하였다. 학생시절 아르누보의 일환인 독일 유겐트스틸 운동에 영향을 받았고, 빈 분리파를 이끌던 구스타프 클림트를 만나 그의 우아한 장식적 요소에 영향을 받았다. 1909년 빈에서 ‘신예술가그룹’을 결성하였고, 1911년 분리파전시회 때는 그만의 특별전시실이 마련되기도 하였다.
남녀 인체의 육감성을 딱딱한 선과 강렬한 악센트로 표현하였고, 대담하고 자극적인 에로티시즘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구속되기도 하였다. 주요작품에 《자기 성찰자 The Self Seer》(1911), 《추기경과 수녀 The Cardinal and Nun》(1912), 《포옹 Embrace》(1917) 등이 있으며, 한때 잊혀졌다가 근래들어 재평가되고 있다.
(1890~1918). 그는 소외와 불안이라는 표현 주의 미술의 커다란 주제하면서 극단적인 자기 강박과 잠재된 성욕이란 20세기적인 문제 에 몰입한 화가였다.
거칠하면서도 날카로우며 때론 촉각적인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드로잉, 자폐적인 자화상과 누드화는 그만의 독특한 기법이다. '성과 소외'란 현대적 주제로 인상적으로 형상화한 한 이 화가의 삶을 왜 선정적인 누드화에 천착했는지, 그 이면에 깔린 성적 욕망의 근간은 무엇인 지 자끄 라깡의 욕망 이론으로써 보고자 한다.
I. 자화상과 거울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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