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적인 존재로서의 금기'
2) '동성애라는 금기와 영화 [프리스트]'
Ⅱ 본론 - '성적 정체성 찾기와 사회의 대응'
1) 개인적 차원의 적대
-찰리와 그렉 ( 합리적이던 친구와의 관계가 어긋남 )
-레드스톤 신부와 그렉 ( 냉혹한 시선과 감시 )
2) 집단적 차원의 적대
-신자들과 돌아온 그렉 ( 집단적 배타와 폭력성 )
3) 사회적 차원의 적대
-성적금기를 깬 그렉 (소수자에게 행해지는 사회적 폭력)
Ⅲ 결론
1) '역사적인 존재로서의 금기'
인류의 역사는 금기의 생성과 타파의 연속으로 이루어졌다. 오늘날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과거 시대의 수많은 금기들이 무척 비합리적이고, 우둔해 보이지만 이는 말 그대로 오늘날의 관점일 뿐이다. 오늘날의 관점이란 현재의 사회 속에서 생성된 가치나 관념을 바탕으로 한 시각을 뜻한다. 따라서 과거의 비합리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금기들은 당대의 사회에 있어서는 무척 자연스러운 규정이었음에 틀림없다.
앞서도 말했듯이 금기는 끊임없이 생성되고 타파되어왔다. 즉 금기는 역사적인 존재이다. 인류의 문명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든지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의 기준은 변해왔다. 그래서 가치는 상대적이고 역사적일 수밖에 없다. 매우 자연스러웠던 것들이 어느새 무척 부자연스러워 진다.
사회는 균일한 개인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자연스럽다면 모든 구성원들이 자연스러워 한다는 말인지 또 부자연스럽다면 모든 구성원들이 부자연스럽다는 것인지 모호하다. 균일하다면 왜 변화는 일어나고, 가치의 기준 이동은 이루어지는가? 매우 당연한 모든 개인은 동일하지 않다라는 명제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자주 개인의 의식 속에서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자신의 생각이 보편적이라는 착각에 빠지기 일 수이다.
금기타파의 매커니즘은 무엇인가? 금기는 나름의 동의를 기반으로 탄생하지만 사회가 변해감에 따라서 그 타당성을 잃어간다. 이 과정은 단절적이지 않으며 연속적이다. 타당성을 잃어간다는 것은 금기에 동의하지 않거나 반대하는 사람들이 늘어간다는 의미이다. 사회가 균일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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