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우리나라 만화가 가야할 길
언제부턴가.. 우리나라만화는 재미가 없다는, 그냥 그저 그렇다는 인식이 은연중에 만화를 즐겨 읽는 사람들에게 퍼진 것 같다. '만화'라 하면 역시 '일본'이라고들 하기도 한다
왜? 왜 우리나라 만화는 그리 경쟁력이 없나?
아니, 그 전에 왜 재미가 없나?
사실 우리나라 만화가 다 재미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수의, 거의 대부분의 만화가 그다지.. 눈이 높아진 독자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많이 읽는 일본만화의 일면을 살짝 엿보며 또, 우리나라 만화와의 차이점이 뭔지 알아보며 우리나라 만화가, 독자가, 만화를 그리는 사람들이 가야할 길을 살펴볼까 한다.
"우리나라 만화는 그림이 영~ 아니다"
우리나라에 유명한 만화가들은 그 수하에 굉장히 많은 문하생들을 둔다. 그 문하생들은 소위 유명하다는 그 만화가의 밑에서 그 그림을 그대로 모방하며 손에 익히기 시작하다가 거의 원작과 비슷하게 그림이 나온다 싶으면 이제 자기 만화를 그린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라는 말, 전적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많은 만화가들은 모방에서 그친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