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대표 곡들
3.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교육
파바로티는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테너(tenor)'로서 첫 손가락에 꼽혀온 가수이다.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1935년 10월 12일 이태리 모데나에서 빵집 주인의 외아들로 태어났고, 어렸을 때는 축구에 재능을 발휘하여 꽤 인정을 받아 그 도시 축구팀의 주전으로 뛰기도 했다. 맨 처음 노래를 불렀던 것은 열정적인 오페라 팬이며 특출한 아마추어 테너였던 아버지와 함께 모데나 합창단에서였는데, 그 합창단이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하자, 파바로티는 그때부터 성악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그는 어린 시절, 한 살 어린 미렐라 프레니와 같은 유모 밑에서 자랐다고 한다. 프레니가 1963년에 스칼라에 데뷔한 것에 비한다면 파바로티가 스칼라 무대를 정복한 것은 조금 늦은 감이 있는 1965년, 그의 나이 30세 때의 일이었다. 그 이전인 1961년에 이탈리아의 레조 에밀리아(Reggio Emilia)의 아키레 페리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같은 도시 가극장에서 4월 29일 《라보엠 La Boheme》의 로돌포(Rodolfo) 역 오페라 가수로서 데뷔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그가 20세기 후반을 풍미하는 대가수가 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먼저 이탈리아 밖 각지의 가극장에 출연하여 1963년 암스테르담에서 에드가르도 역을 노래하여 빈이나 함부르크, 런던의 일류 극장에서 노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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