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하는 즐거움을 읽고
리처드 파인만 교수는 20세기 물리학자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천재 물리학자로 평가받으면서도 스스럼 없고 소탈한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다. 노벨상을 수상하는 등의 기염을 토하는 천재성을 바탕으로 한 연구 업적도 물론 그의 이력을 뒷받침 하지만, 그는 어려운 물리, 과학을 일반 대중들에게 좀 더 쉽고 친근감 있게 전달하는 물리학의 전도사로도 많이 불리운다. 특히 그는 많은 저서들을 통해서 자신의 물리학 강의를 독자들에게 하곤 하는데, 자신의 특유의 표현으로 사소한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예들을 가지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하고 또 그를 통해 세상을 알아가는 지혜를 배우도록 도와주는 교육자의 면모를 많이 지니고 있다.
또한 그는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에 굉장한 집중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리 어려운 수학 공식도 직접 그 본질을 파악해 하나씩 정리하여 계산해 보면 아주 쉬운 덧셈의 개념으로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것 등을 예로 삼으며, 이렇듯이 지식의 밑바닥에 있는 본질을 찾아내고 그것을 이해하는 천부적인 소질을 가진 사람이었다. 이렇게 본질을 진실하게 추구하는 그의 태도는 과학의 본질이 아닌 권위로써의 학파와 수상 등의 것을 매우 못 마땅하게 여기는 정도였다. 그는 쓸데 없는 권위가 과학의 결과마저 바꾸어 버릴 수 있는 독약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그는 과학이 권위라는 그늘에서 시들어 가는 것을 원치 않았다. 보수적인 국가와 유령 같은 상아탑 속에 갇혀 있는 학문을 인류 모두를 위해 끄집어 내는 것이 파인만의 목표였다.
그 일례로 챌린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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