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외사 6회 임공자에게 시집가서 반년동안 묵은 부채를 갚고 예쁜 류씨 기생과 세 번 싸워 원양을 잃다
?? [yu?h?]① 중국 남북조로부터 당나라 때까지, 나라에 속하여 가무에 종사하던 사람 ② 기원(妓院) ③ 죄로 인하여 관청에 편입된, 주악하는 관기(官妓)
대동부에 기생이 있었으니 성은 류 이름은 연, 자는 비연으로 악호의 여자였다.
生得體態輕盈, 姿容妖冶, 擧止之間, 百媚橫生。
?盈 [q?ngy?ng] ① (여성의 몸매와 동작이) 유연하다 ② 경쾌하다 ③ 나긋나긋하다 ④ 가뿐하다
타고나길 몸이 가볍고 자태와 용모가 예뻐 행동거지에 온갖 교태가 생겼다.
從幻學過曲本, 知書識字。
류연은 어려서 과곡본을 배우고 서책의 글자를 알았다.
而且性情?巧, 應對敏給。
성격이 응대가 민첩했다.
十三歲上梳?過了, 一時名振西?。
梳?:sh? l?ng, ?指妓女第一次接客伴宿① (머리를) 빗다 ② 기녀가 처음으로 손님을 받다
13세에 머리를 얹고 한때 명성이 서쪽 변경을 떨쳤다.
獨是淫蕩絶倫, 有滿床飛之號, 奈所接的?客, 却無公子王孫, 都是些經營商賈, 不解風流。
?客 [pi?ok?] ① 오입쟁이 ② 기루(妓樓)의 유객
유독 음탕함이 빼어나 만상비의 호칭이 있어 어찌 기루 손님을 접하면 공자나 왕손은 없고 모두 경영자나 장사꾼으로 풍류를 이해를 못했다.
枉負了傾國佳人, 埋沒在邊關冷落之處, 因想要到蘇、揚地方做個名妓。
?? [bi?ngu?n] ① 변방의 요새 ② 국경 관문
경국지색을 잘못 짊어지면 주변 차고 영락한 곳에 매몰되어 소주와 양주 지방 유명한 기생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那樂戶與?母, 止?在這個女兒, 就依了他的算計。
?母 [b?om?] ① 기생 어미 ② 포주 ③ 기루의 여주인
관기와 포주는 단지 이 여자를 의지해 그녀의 계산을 요구했다.
徑從燕京一路下來。
지름길로 연경까지 곧장 왔다.
到了濟寧地方, ?母忽然害病, 只得到西關外借間房子住着。
제녕지방에 이르러서 포주가 갑자기 질병 피해를 당하면 부득불 서관밖에 방을 빌려서 머물렀다.
正値林公子回家收當, 聞知有新來的名妓, 就叫小??隨了, ?到非煙寓所來。
?(맨발, 큰 걸음으로 느릿느릿 걷다 탁; ?-총16획; duo?)
바로 임공자가 집에 돌아와 거둬 새로운 명기를 알아 하인에게 따라 가게 하여 비연의 거처를
큰 걸음으로 걷게 했다.
此時非煙無意接客, 每日有闖寡門者, 多托病拒却, 諺云:“?母愛?。”
?(노략질할, 움켜잡다 초; ?-총12획; cha?o,cha?o)
이 당시 비연은 손님 받을 뜻이 없고 매일 과문을 들어가며 많이 질병 핑계로 거절하니 속담에 “포주가 아껴 움켜잡았다”고 했다.
說了林布政公子這樣一個大主兒, 連忙報與女兒。
임포정 공자가 이런 큰 주인에게 말하니 바삐 딸에게 보고했다.
非煙亦不免勢利, 裝個病的光景, 懶淡梳?, 迎將出來。
정식 명칭은 《신각일전수여선외사대기서(新刻逸田?女仙外史大奇書)》이다. 전(全) 100회. 작자는 청대(淸代) 중기의 문인 여웅(呂熊). 1704년 완성하여 11년 초판 발행. 이것이 조황헌본(釣璜軒本)이며 현재까지 남아 있다. 당기(唐夔)의 딸 채아(賽兒)는 그의 남편 임삼(林三)의 묘지에서 병서(兵書)와 보검(寶劍)을 손에 넣고, 요술에 정통한 후 수만의 군중을 이끌고 관군에 대항한다. 명대의 영락 연간(永樂年間)에 일어난 당새아(唐賽兒)의 난을 소설화한 것이다. 흥미의 중심은 신선과 요술자(妖術者)의 요술경쟁에 있다.(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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