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정책의 효과 중 경제적 효과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사회복지정책의 효과 중 경제적 효과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서론
사회복지 서비스를 운영함은 정책적인 관점에서 경제적인 효과가 긍정적일까? 부정적일까? 간단히 요약하자면 긍정론을 말하는 학자들은 소득의 재분배로 인하여 고용창출, 교육의 보편화, 여성 사회 진출 기회 마련 등으로 오히려 경제성장을 촉진한다는 의견을 펼친다. 그러나 부정론을 말하는 학자들은 복지정책과 그 부담이 깊을수록,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지출해야 하는 복지지출이 크게 늘어남으로써 추가적으로 근로를 해야 한다는 동기가 꺾일 수 있다는 점, 복지 및 납세로 인하여 수입이 줄어듦에 따라 저축도 줄어들고, 그로 인하여 투자 기회가 상실되므로 경제성장의 악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다.
이와 같이 사회복지정책이 과연 사회와 경제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에 대한 대립적인 의견은 그 논의가 매우 뜨거운 편이면서, 한편으로는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발견할 수 있다. 위의 이야기만으로도 한편으로는 긍정론에 공감하고, 한편으로는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추가적인 납세가 이어지니 소득이 늘었어도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던 경험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레포트에서는 되도록 긍정론에 대해서 다룰 것이다.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입장이므로 팔은 안으로 굽어야 한다는 생각 따위 때문에 지지하는 바가 아니다. 나 역시 사회 서비스의 혜택을 크게 받아와 교육적인 부분에 있어 많은 도움을 얻어왔고,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해오는 그 발판에는 사회복지정책이 있었기 때문에 그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공감을 표하는 바가 더 큰 동기로 자리잡았다. 본론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본론
사회지출과 경제성장과의 연관성
직업교육 사회서비스와 실업률 간의 연관성
사회지출이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들은 경제성과에 대한 사회지출의 순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회지출은 자본시장의 실패를 보완해 인적, 물적 자본을 향상시키고 사회통합을 촉진해 경제의 안정적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반대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는 논의들은 주로 도덕적 해이와 자원배분의 비효율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관대한 사회보장은 근로동기를 약화시키고 복지를 위한 높은 조세부담은 저축률을 저해하여 인적, 물적 자본투자와 총요소생산성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한편, 사회지출과 경제성장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도 있다. 그 연구는 사회지출이 적어도 경제성장에 장애가 되거나 부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지 않으며, 특히 재정적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복지국가의 최근 재편 상황을 반영하자면, 유희원, 최영 연구자가 OECD 30개국을 대상으로 한 사회투자정책 노동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소득보장정책과의 상호작용을 분석한 자료를 주목할 이유가 있다. 그 연구의 분석결과, 사회투자정책은 청년실업률을 낮추고, 여성의 노동시장참여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소득보장정책과 상호보완적으로 가능할 때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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