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에 대한 동서양의 관점(서양문화와 장애적 접근, 동양문화의 정신건강 관점)
또한 서양문화권에서는 정신도 물질현상의 하나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정신병리적 입장을 취하는 의학이 주된 관심사로 논의되어 왔다. 따라서 정신의학이나 심리학 역시 분석적이고 양적인 차원에서 정신건강을 다룬다. 결과적으로 서양문화권에서의 정신건강은 과학적 설명과 치료방법을 통해 인간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소극적 의미의 정신건강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반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인간의 정신가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자고 있었던 동양 문화권에서는 병리적 측면보다는 건강한 정신이나 성격을 오랫동안 심도깊게 다루어왔다. 즉 질병중심적이고 눈에 보이는 현상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의 가치를 고양시키고 고취하는 질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 의미의 정신건강의 관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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