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동기
지난해 우리나라의 달러표시 GDP규모는 7천 875억 달러로 브라질에 이어 세계 12를 기록하였다. 미국이 1위, 중국이 6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15위였던 브라질이 우리나라를 추월하면서 우리는 한 단계 떨어진 것이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급격한 원화절상에 힙입어 달러표시 GDP규모가 15.7%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지만, 브라질이 워낙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추월을 허용하였다.
일부에선 브라질이 지난 2003년 초 룰라 정권 출법 이후 본격적인 경제성장 궤도에 진입하면서 경제규모를 4계단이나 끌어올린 탓에 우리 경제 성장세를 추월했다는 분속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같은 순위 변화의 진짜 이유가 브라질 경제의 엄청난 성장세가 아닌 ‘환율’탁이라고 분석한다. 최근 브라질 경제가 상승기류를 탄 것은 사실이지만 단 1년 새 GDP 규모를 4단계나 올릴 정도는 아니고 브라질의 ‘헤알’ 화 가치가 최근 면 년동안 폭등하면서 달러 단위로 측정되는 GDP 규모도 동시에 커진 게 주된 이유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브라질의 지난 1년동안 달러 대비 통화가치 상승세는 한국의 5배를 뛰었다. 2004년 말 달러당 2.8헤알이었던 브라질 통화 가치는 지난해 말
2.2헤알로 23%상승하였고 같은 기간 우리나라 원화 가치는 달러당 1,040원에서 1,000원으로 4%오르는데 그쳤다. 실제로 자국통화를기초로 한 브라질의 실질 GDP 성장률은 2.3%로 우리나라(4.0%)의 절발을 조금 웃도는 정도이다. 그렇더라도 브라질은 90년대 중반만 해도 GDP규모 세계 7~8위를 당당히 넘나드는 경제대국이었다는 점에서 BRICs 의 하나로 경제규모를 인정해야 한다.
브라질 개관
◎ 자연지리
국토면적
851만 1,965km (세계5위, 남미대륙의 47.7%)
인 구
1억 7,690만 명(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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