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우 시인의 시의 풍자와 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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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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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황지우’시인의 시의 풍자와 어조
사람이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대화를 한다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이런 대화에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있게 되고 그런 말을 전달하는 것에 있어서 어조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조를 파악해야 말하는 사람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시인과 독자의 소통의 매체인 시에서도 이러한 어조가 일어난다. 그리고 그러한 시의 어조를 파악함으로써 우리는 시인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더욱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풍자시의 경우에는 조롱과 야유, 아이러니, 냉소등과 같은 다양한 어조를 느낄 수 있는데 글쓴이는 풍자시로 대표되는 ‘황지우’시인의 시를 살펴보며 시에서의 풍자와 어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시에 들어가기에 앞서 황지우 시인에 대해 약간 알아가고자 한다. 황지우시인은 1952년 전남 해남군 북평면 배다리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자신의 삶 중 가장 힘든 고통이 가난과 고문이었다고 말할 만큼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많은 고문을 받으며 성장한 인물이다. 네 살이 되던 1956년에 광주로 이사한 그는 1959년 광주 중앙국민학교에 입학하고 1960년, 2학년 당시에 학교 가는 길에 우연히 4.19혁명 시위대를 만나게 되면서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게 된다. 어린 나이에 대면한 혁명이라는 것은 그를 강하게 끌어당겼고 결국 그는 혁명의 깊은 인상에 대해 쓴 ‘1960년 4월 19일.20일.21일,광주’를 시작으로 시 세계에 빠져 들게 된다. 이후 광주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하였고 대학교 2학년에는 박정희 정권에 항거하는 학내 시위를 벌이다 구속이 되는 일을 겪는 등 순탄치 않는 대학 생활을 보냈다. 1980년에 그는 광주항쟁에 가담하였다는 죄목으로 구속되어 갖은 고문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황지우 시인은 1983년 시집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를 발표하게 되는데 그 시의 성격이 독재정권에 저항, 비난하는 풍자적 시를 대거 수록하고 있다. 그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잘 알려진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를 시작으로 시인이 어떤 어조로 당시를 풍자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 가보도록 하겠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일제히 일어나 애국가를 경청한다
삼천리 화려 강산의
을숙도에서 일정한 군(群)을 이루며
갈대 숲을 이룩하는 흰 새떼들이
자기들끼리 끼룩거리면서
자기들끼리 낄낄대면서
일렬 이열 삼렬 횡대로 자기들의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