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 선정의 이유
처음에는 요즘 한창 부각되고 있는 수능 컨닝 사건에 대해 다루어보려고 하였다. 정직이라는 덕목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보려고 한 것이다. 수능 부정자가 생긴 이유에는 학벌 위주, 좋은 대학에 진학하면 그만이라는 사회 풍조와 구조적인 면을 간과할 수 없지만 무엇보다도 정직하지 못한 아이들 내면이 문제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따라서 정직이라는 덕목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찾은 자료 모두 해당 학년인 5학년에게는 벅차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원하는 좋은 자료 찾기에 실패한 것이다. 또 솔직히 지금의 초등학생들은 시험을 많이 보는 것도 아닌데 별로 와 닿는 제재도 아닐 것이라는 억지 생각을 하며 스스로를 위안하고 주제를 바꿨다.
바꾼 주제는 ‘환경’이다. 우리는 자연 속에서 나고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 근래 몇 세기 동안 인간은 자연을 정복하려 하였다. 하지만 대기, 수질, 토양 오염 등 환경오염에서 오는 오존층 파괴, 지구 온난화 현상 등은 현재 인간에게 실제적인 피해를 안겨주고 있다. 잦은 토네이도 현상, 해일 피해, 사막화 현상, 피부암 증가 등이 그 구체적인 피해 사례이다. 이렇듯 인간이 부린 만용의 결과로 우리가 얻은 것은 피부로 직접 느끼고 있는 피해와 인간은 자연 속의 한 구성원일 뿐이라는 깨달음뿐이다. 인간은 자연 우위에 있을 수 없으며 친환경적 방법으로 자연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자연 속에서 조화를 이루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마음을 어렸을 때부터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이 흔들리면 인간의 생존마저 위협 당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자연, 깨끗한 자연을 위한 노력은 결국 인간의 생존권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이렇듯 시급하고도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환경 보호라는 주제를 선택하여 자료를 찾아보았다.
2. 자료 제시
① 첫 번째 자료
② 두 번째 자료
수도권 갈수록 숨쉬기 겁난다
[한국일보 2004-11-29 20:51]
수도권 지역의 대기오염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으며 선진국 주요도시보다 훨씬 나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환경부가 2003년 전국 56개 도시에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아황산 가스 등의 오염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지난해 미세먼지 평균 농도(황사발생기간 제외)는 60~69㎍/㎥로 전년(52~65㎍/㎥)보다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24㎍/㎥), 도쿄(40㎍/㎥), 뉴욕(28㎍/㎥) 등 선진국과 비교할 때도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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