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한국어 교육방법론 수업을 듣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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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한국어 교육방법론 수업을 듣고 나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바람직한 한국어 교육방법론
한 학기 동안 많은 시간을 거쳐서 한국어 교육의 연습을 해왔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도 거쳤고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실제 외국인 학생들 대상으로 한 모의강의가 아니라 한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 안에서 알게 된 것들을 생각해보고 과연 어떻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정리해 보게 되었다.
한국어를 가르치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수업 시간에 배웠던 여러 가지 교수법을 이용하여 의사소통과 문법을 적절히 조화하여 교수하는 것이 될 수 있고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등의 언어의 네 가지 영역을 골고루 교수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또 정확성에 중점을 둘 것인지, 유창성에 중점을 둘 것인지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무엇보다도 급수에 맞게, 반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교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는 문화교육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최상의 교수법이 있을까? 변하지 않는 한 가지는, 최고가 아닌 최선의 교수법이 있다는 것이다.
먼저,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는 교수의 목적을 바르게 이해하여야 한다. 그것은 바로 학생들이 목표어로 의사소통을 하게 한다는 것이다. 문법으로만 아는 언어 지식이 아닌, 실생활과 관련되어 활용 가능한 언어교육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또한 단순한 문자적 결합이 아닌 유의미한 교재와 교수가 필요하다. 이것은 학생들의 언어교육의 목표를 교사가 이해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교수하려는 탐구자세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또한 교사가 먼저 바르게 알고 있어야 학생들에게 좀 더 정확한 지식을 전달 수 있다. 그래서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한국어 교육의 지식을 쌓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 한 나라의 언어를 배우려면 그 나라의 문화교육을 빼놓을 수 없다. 문화를 알지 못하고서는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의미가 없을 정도로 문화교육은 중요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언어와 문화는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한 사회의 문화에는 그 사회 안의 사람들의 사고관과 가치관이 담겨 있다. 또한 문화를 통해 생겨난 어휘도 많이 있기 때문에 문화를 이해해야 언어도 이해할 수 있다. 의사소통 능력을 언어교육의 목표라고 할 때, 문맥이나 맥락에 담긴 의미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사회맥락적 기능, 담화적 기능, 전략적 기능, 문법적 기능 모두를 아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모의강의를 하면서 느낀 것은, 실제 교실에는 각국에서 온 다양한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존중하면서도 한국의 문화를 적절하게 교육해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각자의 문화와 한국문화를 비교해보면서 차이를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교사의 역량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세 번째는 언어의 네 가지 영역의 통합교육과 유의미한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번 수업을 통해 모의강의의 교안과 강의계획서에 계속 빠뜨리지 않으려고 했던 것이 바로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의 네 가지 영역과 실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대화문, 문자적 결합이 아닌 유의미한 연습이었다.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모의강의 중 듣기 능력을 교수하는 것은 어려웠는데 이는 교재에 맞게 제작된 듣기자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교재로 문법능력만을 기르거나 실생활과 유리된 표현들만 사용한다면 정작 의사소통 능력은 자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교사는 어느 한 방향만 강조해서는 안 되며 골고루 교육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