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찬기파랑가 인오이처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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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어학 찬기파랑가 인오이처미 해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찬기파랑가》
‘인오이처미’ 해석
- 목 차 -
Ⅰ. 원문
Ⅱ. 배경 설화
Ⅲ. 작품 기존 연구사
Ⅳ. 해당구절
1. 기존의 해독
2. 기존해독에 대한 비판
3. 대안제시
※ 참고문헌
Ⅰ. 원문
咽嗚爾處米 露曉邪隱月羅理 白雲音逐于浮去隱安支下 沙是八陵隱汀理也中
耆郞矣貌史是史藪邪 逸烏川理叱惡希 郞也持以支如賜烏隱 心未際叱逐內良齊
阿耶 栢史叱 枝次高支好 雪是毛冬乃乎尸花判也.
해독
늦겨곰 라매
이슬 갼 라리
힌 구름 조초 간 언저레
물이 가 믈서리여히
기랑 즈ㅣ올시 수프리야
일오 나릿 긔
랑이여 디니더시온
좃라져
아야 자싯가지 노포
누니 모 두폴 곳가리여
咽嗚爾處米 咽嗚爾處米
露曉邪隱月羅理 露曉邪隱月羅理
白雲音逐于浮去隱安支下 白雲音逐于浮去隱安支下沙是
沙是八陵隱汀理也中 八陵隱汀理也中
耆郞矣史是史藪邪 耆郞矣史是史藪邪
逸烏川理叱惡希 逸烏川理叱惡希
郞也持以支如賜烏隱 郞也持以支如賜烏隱
心未際叱兮逐內良齊 心未際叱逐內良齊
阿耶 栢史叱枝次高支乎 阿耶 栢史叱枝次高支好雪是
雪是毛冬乃乎尸花判也. 毛冬乃乎尸花判也.
※ 양주동, 김완진 등 ※신재홍의 끊어 읽기(신재홍, 관악어문연구,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1995)
Ⅱ. 배경 설화
작품 창작의 배경을 알려줄 만한 記事가 달리 없고, 또 작품에서 찬양한 耆婆郞이 어떤 인물인지도 알 수 없는 실정이기 때문에 해석의 실마리를 잡기가 쉽지 않은 작품이다.
이러한 난점 속에서도 그나마 이 작품을 해석하는데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은 기파랑이라는 인명과 경덕왕과 충담사 사이의 짤막한 대화이다. 경덕왕이 충담사를 불러놓고 “짐이 일찍이 듣건대 스님의 찬기파랑 사뇌가가 그 뜻이 매우 높다(其意甚高)고 하던데 과연 그러한가?”라고 묻자 충담사가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한 기사는 작품해석의 거의 유일한 단서가 된다. 모든 해독자들이 ‘其意甚高’라는 넉 자의 의미를 자신들의 해독을 통해 드러내려 하였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기파’는 흔히 長壽의 신, 불타 당대의 ‘Jiva’의 음역이라고 하며 또한 단순하게 耆老, 耆婆의 용례를 상기할 때 이 이름의 인물이 고령에 이르기까지 살면서 추앙받았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 받을 수 있다. 이는 기파가 어렸을 때 아자세왕과 창녀인 바라밧데 사이에서 태어나 길가에 버려졌음에도 살아남은 데서 비롯되었다. 그 후 그는 토쿠사시국의 힝카라라는 명의에게서의 의술을 배우고 다시 마칼타왕국으로 돌아와 수많은 난치병환자를 치료한다. 즉, ‘기파’라는 기호가 갖는 의미는 ‘心身의 치료자, 수명의 연장자’ 이다.
그렇다면 이 기파가 과연 기파랑과 관련 있느냐는 점이다. 『長阿含經』「沙門果經」편을 보면, 빈비사라왕의 설화가 나온다. 이 설화는 표훈대덕 서사와 여러 면에서 동질성을 보인다.
표훈대덕 설화 : 경덕왕이 옥경이 커서 아들을 낳지 못함 → 하늘에 아들을 청함 표훈대덕을 불러 하늘에 이를 고하게 함 → 아들(혜공왕)을 낳음 하늘과 인연이 끊기고 나라는 위태로와짐 → 혜공왕이 선덕과 양상에게 죽음.
빈비사라왕 설화 : 빈비사라왕이 늙도록 아들이 없음 → 관상쟁이가 선인이 죽으면 그가 태자로 태어날 것이라 이름 → 선인을 죽이고 아들을 얻음 → 아들이 왕위를 찬탈하고 부왕을 죽게 함 → 아자세왕이 고통을 당하다가 기파의 인도로 구원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