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유겐트 Hitler Yugend
- 目 次 -
Ⅰ. 히틀러유겐트란
Ⅱ. 히틀러유겐트는 군인인가
Ⅲ. SS대원 선발과정
Ⅳ. 대전 후 히틀러유겐트
Ⅴ. 맺음말
Ⅰ. 히틀러 유겐트란?
히틀러 유겐트는 제 3 제국의 청소년단체이다. 히틀러 유겐트의 전신으로 볼 수 있는 국가 소년 돌격단은 1923년 바바리아주에서 55,000명으로 시작됐다. 여러 차례 명칭 변경을 하며 확장되던 히틀러의 청소년 단체가 법으로 정해진 것은 1936년 12월이다.
1936년 공표된 법에 따라 10세~14세의 소년은 소년단(Jungfolk), 14~18세의 소년은 히틀러 유겐트(HJ)로, 18세를 초과한 대원은 나치스당으로 보내졌다. 소녀는 10~14세는 소녀단(Jungmadel), 14~18세의 소녀는 소녀연맹(BDM)으로, 그 중 17∼21세의 여자는 ‘신앙과 미(美)단’이라는 특별조직에 입단해 교육을 받았다.순수 아리아 인종이라면 노동자의 자녀건 농부의 자녀건 모두 소녀 연맹이나 히틀러유겐트에 가입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특별히 노동자 계급의 자녀들을 차별하지는 않았다. 독일 국적의 가정에서 출생해 성장한 어린이라면 유태계나 집시, 공산주의자 가정이 아닌 이상 소외되는 경우는 없었다.
히틀러에게 교육이란 한 가지 목표밖에 없었다. 어린이들을 훌륭한 나치의 틀로 찍어내는 것이었다. 나치는 집권하자마자 국립학교라고 불리는 공립학교들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낡은 교과서를 던져 버리고 새 교과서를 도입했다. 오로지 나치가 승인한 사상만 가르치도록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교과 과정을 다시 썼다.
※ 1939년은 이들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나치)의 소년/소녀 단체들의 단원수가 최대치에 이르렀던 해로 10~18세의 독일 소년, 소녀 중 82%인 730여 만 명이 단원이다.
Ⅱ. 히틀러 유겐트는 군인인가?
대전 말기인 1944년에는 HJ중에 우수한 소년들을 주축으로 편성된 무장 친위대 제 12 기갑 사단이 실전에 투입되기도 하고 HJ 그대로의 편제로 패전 중인 독일 방위전에 투입되기도 했지만 1940년 시점에서는 모든 HJ 단원이 군인이 되었던 것은 아니다.
HJ까지는 쉽게 말하면 독일 혈통을 지닌 사상에 문제가 없는 가정의 자녀라면 당연히 거치는 과정으로 4단계의 능력 검정을 거치게 되어 있었고, 이중 70%이상은 능력 검정을 통과해 18세에 반년간 노동 봉사단(NRD)에서 활동 후에 군이나 민간의 직장을 골라잡을 수 있었다..
즉 18세의 능력 검정을 통과한 HJ 단원 중 성적이 상위권인 단원이라야 국방군의 특수 병과나 무장 친위대(SS)에 지원이 가능하였다. 이것은 요즘 우리나라의 명문 대학 명문과를 들어가는 것과 비슷한 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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