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가 가지고 있는 장르적, 작품 분석
스릴러는 자고로...
스릴러는 추리의 요소의 유무에 따라 아주 크게 성격을 달리한다. 스릴러 장르 영화의 주인공은 이미 벌어진 범죄의 감춰진 사실을 밝혀내기보다는, 아직은 실현되지 않은 악당의 범죄기도를 막아야 한다. 또한 더 큰 스케일로 사건이 전개되며 범죄는 연속적이거나 대량학살, 테러리즘, 암살, 정부의 전복 등에서 파생되어진다. 폭력과의 대결은 표준적인 요소이다. 추리가 없다는 것은 곧 미스터리가 해결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면서 클라이맥스에 오르지만, 앞서 말한 추리가 존재하는 스릴러 영화는 주인공이 악한을 처치하고 자신이나 타인이 목숨을 건져내야만 해결된다. 필름 느와르나 비극의 영향을 받아, 타협을 함으로써 부패한 주인공은 도중에 죽임을 당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팝문화의 호러나 심리호러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 많아지면서, 불길하고 괴물적인 요소가 긴장을 높이기 위해 자주 사용되고 있다. 괴물은 지능은 뛰어나지만 육체적 힘이 열악한 존재나, 초능력자, 외계인, 연쇄살인범, 심지어는 미생물 등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스릴러는 대상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것에 접근하는 방법에 의해 정해진다. 많은 스릴러가 스파이나 첩보원을 다루지만, 모든 스파이 이야기가 스릴러는 아닌 것이다. 예를 들어 존 르 카레의 스파이소설은 분명하게 스릴러의 전통을 거부한다. 반대로 많은 스릴러가 기존에는 거의 또는 전혀 연관이 없던 장르로 넘나들고 있다.
최근에 한국영화 에서는 코미디에 스릴러가 가미된 흥미로운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들은 주위의 반응은 ‘의외로 무섭다.’였다. 영화의 포스터나 배우, 분위기로 봐서는 로맨스나 코미디 영화의 성격을 띠는 것 같지만, 영화 내에는 만만치 않은 스릴러의 요소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확실히 스릴러 영화로 보기는 어렵지만,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내에서 어떻게 보면 스릴러 장르가 노리는 긴장감이나 아찔함, 공포감이 관객의 예상을 뒤집음으로써 그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영화 의 경우, 참고로 긴장감, 공포감을 느꼈다는 사람은 발견하지 못했다. 하지만 영화의 코미디적 분위기 내에 스릴러의 요소가 분명 가미되어 있다. 스릴러가 영화 전체를 이끌지는 않지만, 부수적으로 그 요소를 넣음으로써 그 영화 성격의 입체감을 더했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이리저리 내 나름 분석한 스릴러 장르이지만, 결국 스릴러는 표현하는 분위기다. 흥분. 간단히, 만일 스릴을 준다면, 그것이 스릴러이다. 스릴러의 요소가 들어있지만 스릴을 느끼지 못했다면 그것은 실패한 스릴러다. 일반적으로 스릴러에 나오는 요소가 들어있다고 한들, 스릴을 느끼지 못하면 스릴러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이다. 스릴러의 영화 요소라고 하면 칼, 피, 어두움, 빠르고 다채로운 컷, 형사, 탐정, 비극적인 스토리, 미스테리, 추리 등이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추리, 미스테리. 이 요소가 없다면 스릴러영화로서 성공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분석할 영화 에서는 이 요소 없이 충분히 성공했고,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켰기 때문에 호기심과 관념을 깨기 위해 분석을 하겠다.
영화에 추리가 없으면 스릴이 없다. 고로 그 영화는 실패한 스릴러다.
시퀀스 1 - 그 전에 여자 두명이 사라졌음을 보여주는 내용
시퀀스 2 - 성희가 그만둔다면서 차에서 내리게 되면서 미진이 4885에게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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