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감상문] 스팀보이 를 보고 나서~
1. 감독 오오토모 카즈히로, 제작자, 제작사 및 배급사 등
2. 레이(주인공) 에디(아버지) 로이드(할아버지)
오하라 재단의 손녀딸 스칼렛 오하라
3. 2004년 7월 17일 일본 개봉
4. 장르 액션, 어드벤처
5. 스팀보이는 19세기 산업 혁명기의 영국을 배경으루 펼쳐지는 모험극이다.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발명한 스팀 볼. 막대한 증기 에너지를 압축한 스팀 볼을 매개체로 13세 소년 레이 스팀을 둘러싸고 모험은 시작된다.
우선 편한 마음으로 스팀보이를 감상하고, 비주얼 적인 면에선 탄성을 자아낼 만큼 만족 스러운 작품이었다. 그러나 글쎄 다 보고 난 후의 후기를 생각하면, 비주얼 적인 면이 너무 강조 되서 그런지 마치 헐리우드의 일반 액션 영화를 본 후의 허무함이 느껴졌다. 단지 영상과 사운드의 화려함. 삼대가 역어가는 내용의 스팀보이는 결국 과학발전에서 오는 기술발전의 또 다른 해석 정도랄까? 이를테면 “과학이 발전했다. 그 기술을 옳지 못한 방향으로 썼다. 옳지 못한 일을 했으니 결말은 안 좋다.” 이 작품이 나오기 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말을 들었다. 10년의 세월 오오토모 감독은 과연 10년 동안 비주얼과 사운드에만 신경을 썼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볼 때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년까지 걸리리라고 생각 하진 않는다. 그렇게 생각 했을 때 “아키라”의 감독인 오오토모 감독이 주위의 압력에 의해 당초 생각했던 주제와 감독의 색체를 상업성에 너무 치우친 게 아닌가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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