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나만 미워해
-엄마가 나를 더 좋아하면 좋겠다!-
1. 서론
★ 나 어렸을 적에 한번쯤 겪어보았을 만한 우리의 이야기!!
왜 그때는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는 어른들의 그 깊으신 뜻을 깨닫지 못했을까요? 동생이 태어나면서 나의 화려했던 시절은 와장창 깨어지고 말았다고 혼자 방 안에 처박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던 그 시절……. 나를 향하던 부모님의 따뜻하고 애틋했던 관심이 이젠 앙증맞은 미소를 짓는 동생에게 쏠려 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안 하던 밥투정에 옷 투정에 신발 투정까지……. 아참, 심지어 착한 친구를 때려 코피를 터뜨리고 엄마를 학교에까지 모시고 온 적도 있었죠. 이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 주실까 하고요. 그런 철없는 행동이 부모님의 마음을 더 속상하게 했다는 사실을 왜 그때는 알지 못했을까요.
이 동화의 주인공은 초등학교 3학년 박찬욱입니다. 1인칭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이 동화를 설명하고 있지요. 아니 자신의 얘기를 솔직하게 표현한다고 하는 게 맞겠죠.
이번에 우리가 살펴 볼 것은 아동문학이다. 그럼 먼저 우리가 살펴 볼 아동문학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아동문학의 정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인이 만든 문학작품이다. 즉, 아동문학의 주 독자층은 대략 만 6세에서부터 만 14세까지의 아동이다. 따라서 그 문학작품의 내용은 아동들이 동감하고 흥미로워할 소재들과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한 문학작품 속에서 나타나는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들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하는데 내가 이번에 선택한 작품은 엄마는 나만 미워해라는 책이다. 부모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온 초등학교 3학년인 찬욱이가 동생 찬근이가 태어나면서부터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통해 아동기의 특징과 사고를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엄마는 나만 미워해의 책 내용을 간략하게 알아보자.
2. 본론
지금 우리의 사랑스러운 주인공 찬욱이가 우리가 앓았던 열병을 시작하려나 봅니다. 과연 찬욱이는 이 시련을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한샘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찬욱. 찬욱이는 요즘 심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아니 불행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입니다. 이제 막 다섯 살이 된 동생 찬근이가 한참 재롱을 떨며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기 때문이죠.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을 가로채고 훼방을 놓기 일쑤인 찬근이는 요즘 들어 엄마와 아빠를 믿고 더욱 기세등등하게 찬욱이를 약 올립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찬욱이만 나무라니 찬욱이의 신세는 천덕꾸러기 그 자체입니다. 한때는 찬욱이에게도 지금의 찬근이, 그러니까 왕자님 부럽지 않은 시절이 있었는데……. 이런 찬욱이는 엄마의 관심을 얻기 위해 반장선거에 도전하여 당당히 반장에 당선됩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아빠의 반쪽짜리 축하뿐. 그러나 찬욱이가 많이 아파 앓고 있을 때 엄마는 밤을 지새우며 찬욱이를 간호하셨습니다. 찬욱이는 그제야 엄마의 사랑에 감동을 받게 되는데, 과연 찬욱이는 진심으로 엄마의 사랑을 깨달은 것일까요. 내용 출처 : NAVER 책소개
☆ 본문 분석해보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까마득한 기억 속에는 내게도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을 만큼 행복했던 시절이 있긴 있었다. 그러니까 지금 다섯 살이 된 동생 찬근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그 때까지 엄마와 아빠가 날 얼마나 예뻐하셨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그 무렵, 난 정말 세상에는 내 뜻대로 안되는 게 없는 줄 알았다.
→ 엄마는 나만 미워해는 초등학교 3학년인 찬욱이의 요즘에 느끼는 생각들을 이야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찬욱이는 요즘 많이 우울하다. 그 이유는 예전에는 자신만을 생각해 주고 자신에게만 신경을 써주시던 엄마, 아빠가 이제 다섯 살이 된 동생 찬근이에게만 사랑을 쏟아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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