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과 교육론 - 너의 고유한 덕을 발휘하라 - 윤리학의 시작, 행복 그리고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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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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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윤리과 교육론
너의 고유한 덕을 발휘하라!
‘자연’에서 시작하는 아리스토텔레스
라파엘로의 「아테네의 학원」이라는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양 사유의 두 줄기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서로 상반된 관점을 취하고 있다. 예를 들어 플라톤이 인간에서 출발하여 자연을 인간사회의 배경으로 보았다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와는 반대로 자연에서 출발하였으며 이에 비해 인간은 자연 속에서 보이는 하나의 사례로 파악했다. 이처럼 아리스토텔레스는 사유를 항상 ‘자연’에서, 즉 경험(이전 사람들의 철학적 반성을 포함)에서, 상식(common sense)에서 출발한다.
윤리학의 시작, 운동(변화)에 대한 논의
‘이데아’를 중심으로 존재론을 펼친 플라톤과 달리,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심은 역시 ‘자연’에 있었으며, 다시 말해 자연 속에서 벌어지는 존재자들의 ‘운동(변화)’에 관심이 깊었다. 윤리학은 존재자의 변화(즉 어떻게 사유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이므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이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 변화는 잠재태(잠세태, 가능태, potentiality, dynamis)에서 현실태(활성태, actuality, energeia)로의 추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잠재태’는 어떠한 것이 아직 어떠한 것으로 있지는 않으나 형상과 질료의 적절하고 올바른 합을 통하여 어떠한 것으로 있게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한 사태를, ‘현실태는 형상과 질료를 통하여 어떠한 것이 현재 어떠한 것으로서 있는 사태를 가리킨다.
이곳에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현실적인 것’은 ‘가능적인 것’보다 본성상 이르며, 존재자는 가능적 존재이자 동시에 현실화되어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적 사물들은 항상 가능적인 상태로부터 현실적인 상태로 진행해 가려는 본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변화와 운동의 궁극적 목표는 자신의 가능성을 완전히 현실화시키는 것으로서 순수 현실태를 지향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론적인 설명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운동 속에 4원인이 있다고 했다. 첫째, 질료인(물질)으로서 그것으로 어떤 것이 이루어지는 것, 둘째, 형상인으로서 형태 또는 본질적 개념, 셋째, 운동인으로서 변화 내지 운동의 원천, 넷째, 목적인으로서 변화가 겨냥하는 것, 즉 목표가 그것이다.
행복 그리고 덕
앞에서도 말했듯이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은 ‘상식’에서 출발한다. 윤리학의 시작도 마찬가지이다. 당시 그리스인의 보통의 생각처럼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도 인간의 행동은 근본구조상 어떤 한 목표 또는 목적을 얻으려는 노력으로 보았으며, 구체적으로 말해서 ‘행복’이 바로 인간의 본질적 특성이 완전히 발휘되는 것(arete)이라고 보았다. 다시 말해 행복은 덕에 따른 하나의 현실태(energeia)라는 말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은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주로 살펴볼 수가 있다. 그곳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모든 활동은 어떤 선을 추구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선은 다른 모든 것이 그것 때문에 행해지는 그런 것을 말하는데, 바로 ‘행복(eudaimonia, wellbeing)’을 우리는 그 자체 때문에 선택하고 결코 다른 어떤 것 때문에 선택하는 법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궁극적으로 행복을 추구한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 덕(arete)은 ‘중용(mesotes)’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중용’은 적절한 때에, 적절한 근거 위에서, 적절한 사람에 대해 적절한 동기를 가지고, 적절한 방식으로 감정을 갖는 것으로 이는 습관을 통해 형성될 수 있다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