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권익 존중을 위한 이야기 교육
▣ 가치선정 이유
우리는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교육적 필요성을 갖는 가치라고 볼 수 있다. 더욱이, 현재 우리 사회의 기본 이념인 민주주의의 바탕이 되는 자유와 평등사상은 타인 존중의 가치의 의미를 더욱 크게 만든다. 우리에게 허용 되는 자유는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이다. 즉, 다른 사람들과 나는 평등하기 때문에 서로의 권익을 지켜주고 침해하지 않을 의무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업 시간에 다른 친구들이 공부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떠드는 행동은 권익을 존중해 주는 행동일까? 복도를 시끄럽게 뛰면서 돌아다니는 행동은 어떤가? 학교 안에서 흔히 발견 할 수 있는 이런 사례들 역시 타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동들이다. 나는 일상속에서 아이들이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타인에게는 큰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우쳐 주고 싶었다.
▣ 이야기 선정
♧ 신문기사 :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면서 비흡연자들의 권익을 무시하는 사례.
담배연기 자욱한 금연구역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공공장소 등 금연구역임에도 버젓히 흡연
금연구역은 늘어가는데 단속은 흐지부지
건물 밖 금연구역이 늘고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인력부족 등의 이유로 단속에 거의 손을 놓고 있어, 역과 승강장, 공원 등 법정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워 대는 모습이 시시때때로 목격된다. 특히 흡연자들 대부분은 건물 밖에도 금연구역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 금연구역에서 버젓이 흡연 = 19일 오후 1시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 터미널.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 사이로 중년 남성 두명이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터미널 승강장은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 흡연자들 옆 벽면에는 금연구역을 알리는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승강장에서 담배를 피우던 한 흡연자는 “재떨이가 달린 쓰레기통이 있어 당연히 담배를 피워도 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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