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통한 덕목교육 - 평화통일 - 영화 - 간 큰 가족
제목 : 영화 ‘간 큰 가족’
내용
수십 년을 함께 살아온 마누라 앞에서 북에 두고 온 마누라 타령만 해대는 간 큰 남편 김 노인은 오매불망 북에 두고 온 아내와 딸을 만나는 게 소원인 실향민이다.
여느 때처럼 통일부에 북한주민접촉 신청서를 내고 돌아오던 김 노인은 그만 발을 헛딛고 계단에서 굴러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가족들은 김 노인이 ‘간암 말기’라는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간암 말기 아버지에게 50억 유산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 하지만 이 유산은 ‘통일이 되었을 경우에만 상속받을 수 있다’는 기이한 조항을 달고 있다.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과 자칫 통일부로 전액 기부돼 버릴 뻔한 50억 유산을 사수하기 위해 가족들은 ‘통일이 되었다’는 담화문을 담은 가짜 뉴스 프로그램을 제작해 임종 전 아버지께 보여드리고 감쪽같이 가짜 통일 상황을 믿게 만드는 데 성공하는데... 하지만 아버지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가족들이 다 같이 행복해하는 순간!
금방이라도 돌아가실 것처럼 심해지던 김 노인의 병세가 ‘통일이 되었다’는 거짓말에 기적처럼 호전되어 가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업 친 데 덮친 격으로 가짜로 만들어 낸 통일신문을 본 김 노인이 ‘남북 단일팀 탁구 대회’를 봐야겠다는 통에 가족들은 졸지에 탁구선수로 분해 경기장면까지 카메라에 담아내야 한다.
하지만 사건은 이제 시작에 불과! 설상가상으로 ‘평양 교예단이 서울에서 공연을 한다’는 가짜 기사를 본 김 노인은 다짜고짜 ‘서커스를 보겠다’고 우기기 시작한다. 모든 게 거짓상황이니 서커스공연이 있을 리 만무. 하지만 이제 와서 모든 게 거짓이었다고 말했다가는 김 노인은 금세 쓰러질 게 뻔하다. 게다가 명석이 진 빚을 받기 위해 찾아온 악덕 사채업자 박 상무마저 집에 눌러 앉게 되면서 상황은 더욱 꼬여간다. 결국 명석은 박 상무를 포섭한 데 이어 명규를 짝사랑하는 춘자까지 통일연극에 참여시키며 직접 평양교예단의 서커스 공연을 실연해내지만,
하지만 결국 통일이 되었다는 것이 거짓말이 밝혀져 김 노인은 많은 실망을 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산가족상봉 행사로 북에 있는 누이를 만나고 가족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영화는 끝난다.
자료의 선정이유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손꼽히게 역사가 오래되었고 또한 단일 민족 국가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다. 50년도 넘는 시간동안 서로 양쪽으로 나누어져 다른 체제속애서 살아왔다. 그러면서 서로의 체제의 익숙해져 이제는 통일의 필요성마저 못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경제적인 논리를 앞세워서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끼리도 먹고사는데 힘이 든데 북한을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으로 성장시키려면 우리 국민이 많은 희생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그것이다.
하지만 통일이 되면 당장은 물론 경제적으로 힘들겠지만 장기적으로 우리 한민족의 더 큰 발전을 위해 통일은 꼭 이루어져야하는 것이다. 북으로 대륙으로 가는 길을 트고 남으로 대양으로 나가는 뱃길을 연다면 더 큰 발전이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아직까지도 대두되고 있는 이산가족 문제 그리고 불안한 안보 상황,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이는 북한을 세상과 같이 공존하게 하기 위해선 평화통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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