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양 신화 VS 한국 신화
① 서양 신화
ⅰ 힘의 논리
ⅱ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신들
ⅲ 매체를 통한 전파
② 한국 신화
ⅰ 유교적 사상
ⅱ 일제 강점기의 말살정책
2 소설 속에서 들어난 한국 신화
① 한민족의 염원 - 퇴마록
② 강대한 제국을 꿈꾸며 - 치우천왕기
③ 신화의 하강 - 비격진천뢰
3. 맺음말
1. 서양 신화 VS 한국 신화
신화하면 보통의 사람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제우스, 헤라 여신을 비롯한 신들의 이름이 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다. 또한 톨킨의 나르실리온, 반지의 제왕으로 인해 유럽 북구의 신화도 우리에게 점점 익숙해져가고 있다. 이렇듯 서양 신화가 우리에게 점차 익숙해서 가지만, 우리의 한국 신화는 기껏해야 단군신화, 혹은 씨족신화인 박혁거세나 혹은 김수로왕의 신화를 아는 것이 전부이다.
① 서양 신화
ⅰ. 힘의 논리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문명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중 헬레니즘 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요소이다. 현재 서구의 문명이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라는 것을 인정할 경우, 신화 하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 스 로마 신화를 떠올리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리스는 상당히 척박한 땅이다. 그래서 그리스인들은 예로부터 에게 해를 무대로 상당히 개방적인 문화를 개척해왔다. 이집트나 오리엔트로부터 문화적 영향을 많이 받아, 그것을 자기만의 독자적인 문화로 꽃피웠고, 그 과정에서 철학와 문학, 정치학 등이 고도의 발달 을 이루었다.
그러한 그리스가 몰락한 후 그 문화를 그대로 이어받은 것이 로마이며, 신화체계도 로마 로 상속되었다. 로마는 고대 지중해 세계를 제패했지만, 문화적으로는 그리스를 존중했고 로마시대에도 국제어는 그리스였다고 한다. 당연히 로마의 교양인들은 그리스어를 배우고, 그리스의 문화를 공부했던 것이다.
로마가 망하고 중세가 되어 유럽의 문화중심지는 차츰 서유럽 쪽으로 넘어가지만 원래 서 유럽, 즉 프랑스나 독일이나 영국 지역은 로마시대에는 야만인들의 세계였다. 게르만족이 니 갈리아족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문화는 있었겠지만, 로마에 정복되거나 교류하게 되면서 로마문화에 길들어진 상태가 되고 로마제국을 계승하게 된다. 자연히 그들은 그리스 로마 문화를 그대로 이어받게 된다. 중세시대의 공용어도 각국의 고유어가 아니라 로마제국에서 쓰였던 라틴어였다.
시간이 흐르고 르네상스가 시작되면서 지식인들 사이에서 고전시대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퍼져나간다. 르네상스인들이 말하는 고전시대란 바로 그리스 로마 시대이다. 그에 따라 그 리스 로마 문화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불붙었고, 그리스 신화 역시 필수교양 중 하나가 되 었다.
후에, 유럽의 산업혁명으로 유럽에게 힘이 생기고, 그 힘과 문화는 미국이 이어받게 된 다. 그 후 미국의 문화는 전세계적으로 퍼지게 된다. 이렇게 힘이 가진자들의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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