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지상에 숟가락 하나

 1  인문어학 지상에 숟가락 하나-1
 2  인문어학 지상에 숟가락 하나-2
 3  인문어학 지상에 숟가락 하나-3
 4  인문어학 지상에 숟가락 하나-4
 5  인문어학 지상에 숟가락 하나-5
 6  인문어학 지상에 숟가락 하나-6
 7  인문어학 지상에 숟가락 하나-7
 8  인문어학 지상에 숟가락 하나-8
 9  인문어학 지상에 숟가락 하나-9
 10  인문어학 지상에 숟가락 하나-10
 11  인문어학 지상에 숟가락 하나-11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인문어학 지상에 숟가락 하나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상에 숟가락 하나
현기영 작품인 지상에 숟가락 하나라는 작품은 하나의 소설로 연결이 되어 있다기 보다는 수십가지의 소주제에 대한 설명이나 있었던 일들을 작가가 수필형식으로 풀어 쓰듯 되어있다. 이 작품의 내용을 소주제에 따라 간단히 정리하는 것이 보거나 이해하기 더 편하다고 보고 소주제에 따라 내용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아버지. 이렇다 할 병색도 없이 폐가 나빠 더 일찍 노환이 찾아온 아버지는 숨을 거두셨고 아버지의 장례 절차를 밝으면서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그 동안의 삶을 되돌아보기로 한다.
함박이굴, 시원. 그 시대 앓는 홍역 마마를 거치며 깨어있는 시간보다 잠든 시간이 더많았고 어린 시절의 기억은 노환의 증조할아버지가 흘린 침방울이 내 얼굴에 닿은 순간이었다.
돼지코. 네 살이 되어도 침을 질질 흘려, 침을 안 흘리는 돼지의 코를 잘라 메고 다니고 어릴적 기억은 싸움이 잦았던 집에서 혼자 외로워하던 기억이다.
집. 가난한 시절 모든 집안 사람들이 일을 해야 먹고 살았고 할머니의 성화에 젖 물리고 빠는 모자의 기쁨을 누릴 수 없었으며 아버지는 정신병을 앓았고 어머니는 그 광기를 견디다 못해 집을 도망 나와 동생을 데리고 친정으로 가 나는 증조 할머니 손에 자랐다.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는 노환으로 눕는 날이 많았고 외로웠던 나는 벌레들을 가지고 장난 치던 어느날 구렁이가 방에 떨어졌고 증조 할아버지는 구렁이를 영감이라 부르며 구렁이도 늙었다며 친근하게 말했다.
밤. 나는 구렁이보다 밤에 나타나는 구렁이가 더 무서웠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 울고 있을때 할아버지가 운다고 나무라곤 했다.
조부모. 집안 형편상 할머니도 생존을 위해 일을 해 바빴기 때문에 할머니의 정도 거의 받지 못했고 노동자 출신의 할아버지는 거친 행동으로 검소한 할머니에게 손찌검을 하는 일까지 있었다. 그 모습을 부엌에서 보던 나는 울음을 터뜨렸고 중학생이 되어서도 울보인 성격은 쉽게 고쳐지지 않았다.
아버지. 아버지의 종적은 항상 묘연했으며 가끔씩 집에 들르는 것이 다였다. 다정한 적 없던 아버지와의 추억은 읍내의 큰아버지 댁에 자전거를 타고 갔던 기억이다.
외갓집. 외로움에 몸살을 앓자 할아버지는 열흘에 한번 외갓집 출입이 허락 되었고 외갓집은 명랑하고 화목한 분위기였다. 모든 이들이 나에게 잘해주었고 집으로 돌아가기 싫은 나는 밤마다 밝은 남폿불을 켜는 것을 보다 눈물을 흘리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