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쿠라시대 무로마치시대
Ⅰ 서론
어느 나라든지 그 나라 나름의 고유한 역사적 배경과 발전 과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 점에 있어서 일본도 예외는 아니다. 일본은 근세에 이르기까지 세계사의 주역은 아니었지만 중국과 서양이라는 두 거대한 문명의 영향을 받으며 그 문명권 속에서 장점과 개성을 발전시키고 재능을 발휘해 온 특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를 제대로 알려면 일본은 어떤 경로를 거쳐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역사적 배경을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 중세의 가마쿠라시대(鎌倉時代)와 무로마치시대(室町時代)를 알아보기로 하겠다.
Ⅱ 본론
1. 가마쿠라시대
1) 가마쿠라 막부(鎌倉幕府)의 성립
미나모토노요리토모(源朝)가 가마쿠라에 막부를 연 1185년부터 1333년까지 약 150년 동안을 가마쿠라시대라고 한다. 가마쿠라막부는 1183년에 관동 지역의 지배권을 공인받고 1185년에 슈고(守護) 고케닌을 지휘하여 치안 유지와 경찰권을 행사. 전시에는 무사를 지휘.
ㆍ지토(地頭) 장원을 관리하고 조세를 징수ㆍ납입하며 치안을 유지.
의 설치를 칙허받음으로써 막부의 기초를 다졌다. 1192년 요리토모는 세이타이쇼군(征夷大軍) 일반적으로 쇼군(軍)이라고 한다. 원래는 에미시를 토벌한 총대장에게 주던 직명이었으나 가마쿠라 막부의 창시자인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세이타이쇼군(征夷大軍)에 임명되면서 막부의 수장, 무가의 동량의 지위를 나타내는 관직이 되었다.
이라는 지위를 부여받아 교토의 중앙정부와는 별개로 국가적 군사 경찰 기능을 담당하는 기구로서의 막부가 확립되었다.
2) 싯켄정치(執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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