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1. 머리말
2. 중세의 농민
3. 농민의 일생생활과 의복
4. 농부의 영양상태
5. 농부의 아이들
6. 맺음말
1. 머리말
9~11세기에 걸쳐 전개된 봉건사회는 상공업과 도시가 발달하기 보다는 농촌 중심적 사회였다. 대다수의 주민들은 농민이었다. 장원제라는 토지 지배 체제가 있었는데 장원제보다는 농민의 생활에 중점을 두어 알아보고자 한다.
2. 중세의 농민
9세기와 10세기의 극심한 혼란기 속에서는 보호해줄 기사가 없으면 그 누구도 안전 할 수가 없었다. 따라서 촌락민들은 이시기에 자진하여 또는 강제로 복속 되었다.
중세의 대다수 주민들은 농업에 종사했다. 연구 조사에 따르면 약 1000년전 지금의 독일 영토에 거주했던 주민 중 75% 이상 혹은 최고 약 90%가 농사를 지었다고 한다. 이들은 대부분이 농노로서 기사처럼 자신에게 부역을 시키는 영주에게 조세를 바쳐야 했다. 이들 농노는 영주의 생계를 책임지고 대신 기사의 보호를 받았다. 또한 영주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의 일부를 자신의 경작지로 사용할 수 있었다. 농노들은 일정 기간 자신의 농사를 짓지 못하고 부역 영지로 나가 영주의 일을 돌보았는데, 이를 부역이라 한다. 영주는 농노의 노동력을 언제든지 마음대로 동원 할 수가 있었다. 토지를 많이 소유한 영주는 자신이 직접 소유지를 관리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관리인으로 이른바 태수 또는 집사를 임명하였는데 이들은 농부에게 농사를 짓도록 지시하고 영주 행세를 하기도 했다.
4. 농부의 일상생활과 의복
① 의복 - 농부의 가족들은 잠을 잘 때 대개 옷을 입지 않은 채로 잠을 잤고, 추운 날에는 아마포로 만든 속옷을 입고 자고 깨어나서도 하루 종일 입고 다기기도 했다. 겨울에는 판초처럼 재단한 팔소매가 없는 외투를 상의에 걸쳐 입었다. 여성이 입는 옷은 길이가 길고 주름이 풍성해서 단순한 모양의 허리띠로 동여맸다. 옷의 색상은 어두운 색이 주를 이루었는데, 주로 회색이나 밤색이었다. 화려한 옷들은 귀족이 아니면 입을 수가 없었다.
중세 농민 가족
②신발 - 농부들은 대부분 나무로 만든 평범한 신발을 신었는데, 농부들이 신을 수 있는 좋은 신발은 튼튼한 가죽으로 만든 신발이었는데 발목뼈까지 올라와서 들에 일하러 나갈 때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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