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 - 이야기와 발문을 통한 공공장소 예절과 질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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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도덕교육 - 이야기와 발문을 통한 공공장소 예절과 질서 수업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초등도덕교육1
이야기와 발문을 통한 공공장소 예절과 질서 수업
◈ 이야기 선택
지하철이나 식당에서 시끄럽게 뛰며 떠드는 아이들을 심심치 않게 보곤 한다. 더욱이 이런 문제들은 자녀들의 잘못을 방치하는 부모들의 태도와 맞물려 어떠한 도덕적 제어도 없는 상태이다. 어린이들의 예절과 질서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기본적인 인격 함양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글로벌 시대에 거리 곳곳에서 흔히 외국인을 접할 수 있게 된 지금, 국가적 이미지의 훼손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다음 수업에 사용되는 이야기는 공공질서가 상대적으로 도외시되는 서점과, 지하철을 통해 아동의 도덕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이다. 도덕 수업에서 흔히 예로 드는 거리 질서나, 도서관 등의 일반적인 이야기를 피하고 좀 더 생활 밀착적인 소재로 선택하고자 하였다.
읽는 건 좋지만 예의 지켜야
대형 서점 일부 어린이 손님 비닐 포장 뜯고 다 본 후 정리도 안 해
교보 문고의 독서 공간 키움에서 책을 읽고 있는 어린이들. 주말이면 그대로 방치한 책이나, 버려진 음식물 찌꺼기 등으로 무질서한 공간이 되곤 한다.
대형 서점이 공짜 책 읽기 손님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특히 휴일과 방학에는 얌체 손님이 한꺼번에 몰려 시장 바닥처럼 변한다. 읽은 책을 엉뚱한 곳에 꽂거나 함부로 찢는 사례(事例)들도 적지 않다.
일요일인 27일 오전, 서울 교보 문고 광화문점 아동 도서 코너는 매장을 가득 메운 40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일부 어린이들은 널찍한 독서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음에도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없이 매장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만화를 읽고 있었다. 다리를 펴거나 책꽂이에 비스듬히 기대 통로를 막은 채 책을 보는 어린이, 10여 권을 한꺼번에 가져와 엉덩이에 깔고 앉아 있는 어린이들도 눈에 띄었다. 이들 가운데는 매일 3~4 시간씩 머물며, 5~10 권씩 읽는 어린이도 적지 않다고 서점 직원은 귀띔한다. 자녀를 서점 안에 둔 채 볼일을 보러 가는 부모도 많다.
이 같은 풍경은 영풍 문고 종로점도 비슷했다. 비닐로 싸서 볼 수 없게 돼 있는 만화 가운데는 포장(包裝)이 뜯겨진 것이 적지 않았다. 독서용 공간에는 책 30여 권이 어지러이 놓여 있었고, 먹다 남은 음료수가 엎질러진 채 바닥을 더럽히고 있었다.
이 날 엄마와 함께 교보문고를 찾은 서울 ㅅ초등 4학년 김 모 양은 "도서관에는 없는 새 책을 맘 놓고 볼 수 있어 자주 들러요."라고 말했다.
교보문고 강승희 북 마스터(어린이 파트 담당)는 "주말이면 찢기거나 훼손된 책이 300 권을 넘는다."며, "어린이도 고객인 만큼 친절히 대할 수밖에 없지만,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책을 내 것 처럼 소중히 다루는 예절은 지켰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