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 아프리카 기원설에 관하여
2. 전곡리 구석기유적의 조사와 문제점
3. 구석기시대의 석기의 특징
4. 구석기시대의 유적
맺음말
참고자료
머릿말
구석기는 인류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도구를 찾게 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주위를 둘러보면 가장 기초적인 돌과 나무 등 자연에서 나오는 것들을 이용하게 되었고, 그것은 돌과 나무에 그치는 게 아니라 인간의 문화생활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시기의 시작되는 한 기간이라 하겠다.
구석기는 크게 전기, 중기, 후기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것은 인간이 나름대로 시대를 분류했을 뿐이고, 현시대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남겨놓은 유물들 중, 석기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통해 -나름대로 의미있는 변화를 말한다.- 시대를 새로이 정립했다.
1.아프리카 기원설에 관하여
:아프리카에서 유라시아 지역으로 -앙리 드 롬리-
곧선 자세로 두발 걸음을 하였던 최초의 영장류가 나타난 것은 600만년 이전으로 올라간다. 그들은 Ooin tugenensis(600), Ardipithecus ramidus (450만년), Australopithecus
afarensis (400-300), Australopithecus africanus(300-200) 같은 단계를 거치며 진화하였다. 6백-2백만년에 살았던 그들의 두개골 부피는 350-450cc이었다. 그들 에게서는 석기를 만들거나 일정한 집자리를 마련한 증거를 찾아볼 수 없다. 그들은 열매, 풀, 뿌리 등과 같은 식물성 먹거리로 생계를 유지 하였다.
약 250만년 전 무렵 두개골의 부피가 600cc를 넘는 Homo habilis가 나타난다. 그들은 음절언어를 사용하였으며 석기를 제작하였다. 사물을 개념화 시킬 수 있는 사고능력과 석기 제작능력은 인간화의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들을 통하여 비로소 인간의 문화적인 활동이 시작되었고 이때부터 동물성 먹거리를 이용하였던 증거가 나타난다.
Homo habilis는 아프리카에서 250만년전에서 130만년전 동안 살았다. 백만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들은 Homo anamensis, Homo habilis s.s, Homo rudolfensis와 같은 갈래로 다양하게 진화 하였다. 이러한 체질적인 진화와는 달리 문화적인 진화는 아주 천천히 진행되었다. 그들은 자갈돌을 이용하여 석기를 제작하였으며 올도완 이전 단계와 올도완 단계의 석기문화가 그들에 의해 이룩되었다.
180만년 전 무렵 동아프리카의 turkana(투르카나) 호수에서 두개골 부피가 800cc에 이르는 Homo ergaster가 나타난다. 그들은 아프리카를 떠나 유라시아로 발길을 돌렸던 최초의 인류이었다. 약 175만년 전에 해당하는 그들의 화석이 코카사스 북쪽에 있는 George의 Dmanissi 유적에서 발견되었다. 100만 년 이전에 해당하는 스페인 남부 앙달루지 지방의 Fuenta nueva 3 유적과 Baanco Leon 유적, 그리고 프랑스 남동부의 Vallonnet(발로네) 유적과 같은 지중해 연안지역에서도 그들의 자취를 찾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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