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개론 - 제주 민간신앙의 구조와 변용 - 독후감
“제주 민간신앙의 구조와 변용” 이란 책은 흥미로우면서도 어려웠다. 흥미로웠던 이유로는 어렴풋이 알고 있기만 하고 우리들 사이에서 주로 언급되어지지 않는 “무속인” “철학관” “법사” “보살” 등을 구체적인 자료로서 설명한 부분이 흥미로웠다. 과제 명칭이 “제주 민간신앙의 구조와 변용” 을 읽고 느낀점을 쓰라는 것인데 막상 책을 다 읽고도 딱히 느낀점이 없어서 당황했다. 일반 소설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면 인물에 대한 평가, 주제에 관한 것 등 쉽게 쉽게 쓸 수 있지만 이런 지식 전달 목적의 교과서와 같은 글을 읽고 어떻게 써야 하나 생각하였다. 그래서 나는 책의 핵심적인 부분이나 관심있는 부분들을 요약해서 쓰기로 마음먹었다.
이 책에서는 신당이나 마을 민간신앙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물어보면 적극적으로 답해준다고 하였다. 제주시 지역이 아니라 농촌?(제주도에서 도시 농촌 구분이 의미 없기는 하지만)이라서 그런지 자세히 알 고 있는 것 같다. 제주도의 외곽지역으로 가면 갈 수록 많이 찾을 수 있다.
제주도에 신당은 대부분 바닷가 근처에 분포해 있다. 물론 산간지역에도 있다.
제주 해안도로를 따라 쭉 가다보면 굿이나 제사를 지내기 위한 당이 있다. 신당은 일종의 기도장소이다. 바닷가 근처에 있는 신당은 주로 바다에서 생활하는 해녀들과 어부들의 무사안전과 마을의 안전을 용왕님께 비는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당을 종류와 형태에 따라 분류해보면,
본향당( 한 마을을 수호하는 신이 정주한 곳, 마을의 신앙민이 제를 올리는 제상), 일뤠당(주로 아이들의 복통-피부병 치료),
여드렛당( 제일이 매 8일인 데서 유래, 표선면 토산리의 여드렛당이 기원. 사신을 모시는 당),
해신당(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다니는 당),
산신당(산신을 모신 당 , 주로 목축관련 신앙민들이 다니는 당) ,
바위형 당(바위 자체를 당으로 삼거나 바위에 의지해 당을 이룬 경우, 혹은 바닷가 넓은 암반을 당으로 삼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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