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사례관리 팀 학습을 읽고
사례관리에 관해 이론을 배우고 설명을 들었지만 정확하게 사례관리가 무엇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실습을 통해서 사례관리가 무엇인지 보고, 배우고 싶었다. 거기에 더해서 사례관리 팀 학습이라는 좋은 책을 알게 되었고 추상적인 사례관리에 대해 나 자신이 좀 더 접근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례관리는 복지 수요자를 개별화하여 상당 기간 꾸준히 돕되, 여러 가지 복지 자원의 활용을 돕는 일이다. 사례관리는 복지 수요자를 개별화한다는 개별성과, 상당 기간 꾸준히 돕는 지속성, 여러 가지 복지 자원의 활용을 돕는 다양성 세 가지 속성이 있다.
소극적 욕구는 좋지 않은 것을 없애려는 욕구, 회피하고 싶은 욕구이다. 반면 적극적 욕구는 좋은 것을 바라는 욕구, 성취하고 싶은 욕구이다. 사회복지사는 문제보다 강점에 주목한다. 좋은 걸 이루고 누리려는 욕구를 살리고 생동하게 돕는다.
사례 회의는 당사자의 특정욕구를 해결하려는 방법을 당사자와 그 일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나누는 회의이다. 지금 그 일에 관해 도움이 될 만한 사람, 당사자의 가족 등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당사자와 함께 모여 논의하는 회의도 사례회의로 볼 수 있다. 특히 당사자와 회의하면 사례회의 실적의 부담이 줄어든다.
사례회의 후 세운 계획을 동료와 논의하기도 한다. 당사자와 계획을 세우기 위하여 당사자와 의논한 이야기를 동료들과 나눌 수도 있다. 그리고 내가 세운 계획이 당사자의 생태, 강점, 관계를 잘 살려 돕는 계획인지 동료들과 함께 살핀다. 경우에 따라 관리자나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도 한다.
이 책을 읽기 전 사례관리나, 사례회의에서 나는 항상 당사자는 배제하고 생각했다.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지 않고 “내가 사회복지사라면 이런 개입을 하겠다”라고 나의 관점으로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각을 했다.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함께 해결하려하거나 당사자 측의 자원을 할용 할 생각은 하지 않은 채 말이다.
사회복지사가 도울 때 사회복지사 쪽의 자원으로만 해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러나 먼저 당사자 쪽의 자원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사회복지사의 자원으로 해결할 때에도 당사자에게 묻고 상의한 뒤 진행해야 하고, 되도록 당사자가 활용하게 거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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