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C S 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사람들은 어떤 도리에 따라서 행동해야 하는데, 그 도리를 없앨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들이 그 도리를 따라서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자연법칙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어기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자연법칙은 실제로 자연계에서 되는 일만을 의미하며 인간성의 법칙이나 행동의 법칙을 생각해 볼 때에 문제는 달라지고, 인간성의 법칙이나 옳고 그른 것의 법칙은 우리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실제로 현존하는 것이다. 이처럼 도덕률 이라고 하는 법칙 뒤에는 유물론적 관점과 종교론적 관점이 존재 하는데, 이것은 모두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절대선인 하나님이 계심을 의미한다. 이것이 우주의 실마리를 푸는 실마리 이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께서 행복은 자유스러운 행복이며, 사랑과 기쁨의 절정 가운데서 하나님과 사람, 또한 사람과 사람이 자발적으로 결합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런 하나님을 떠나서 타락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양심과 좋은 꿈과 예수를 보내 주셨는데, 우리는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그 죽음이 우리의 죄를 씻어 버렸음을 믿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교 이며, 그의 죽음이 하나님과 인간의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하여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생명은 세례와 성찬식과 예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 하나님을 영접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세례를 받고 주의 죽음에 동참한다는 의미의 성찬식과 매주 예배를 드림으로써 그리스도교인 으로서의 새로운 생활을 해 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설명한 그리스도교의 행동의 도덕의 세 가지 요소는 개인과 개인사이의 공정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고, 둘째는 각 개인의 내부 정리와 조화이며, 셋째 인간생활을 전체로 보아서 보편적인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교가 진리라고 한다면 우리는 도덕의 두 번째 요소에서부터 조금씩 의견의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그리스도교적 도덕과 비그리스도교적 도덕의 차이가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도덕에는 일곱 가지의 덕목이 있는데, 4가지의 기본적 도덕인 분별력, 절제, 정의, 꿋꿋함으로 문명인 누구나가 인정하는 것과, 믿음, 소망, 사랑이라고 하는 신학적 덕목 이라고 하여 대게 그리스도인들만 아는 덕목이 있다. 기본적 도덕만을 전제로 한 사람은 자기의 자료를 가지고 도덕적 선택을 한 결과만을 보지만 하나님은 그 자료를 가지고 무엇을 하였나를 보아서 판단하신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교적 도덕과 비그리스도교적 도덕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비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했을 때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을 이해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언제나 생각하는 것은 행동의 진정한 자아 위에 남겨 놓은 자국인데 이 자국이 보이지 않으면 즐기거나 괴로워도 참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신학적 도덕으로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렇듯 그리스도인들만 아는 기독교적 의미의 소망은 그리스도교인 들이 끊임없이 바라보는 영원한 세계를 뜻하며,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닌 의지의 상태로, 우리의 죄가 커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음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믿음은 단순히 신념을 의미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신뢰하여 순종함으로 나아감을 뜻한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믿고 듣는다면 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될 것이다. 그러한 그리스도는 세 가지 인격을 가진 분으로, 세 인격은 우리가 도달하려고 하는 목적이 되고, 그 안에서 밀어주는 원동력이 되며, 목적을 향하여 걸어가는 길이며 이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 한다. 하나님은 교회를 다니면서 그리스도인 인척 하면 그대로 닮게 되어, 그리스도교인은 누구나 작은 그리스도가 되기를 바라신다. 그래서 세상에서 누구에게나 호감을 줄 수 있는 새사람이 되길 바라신다.
역시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지 않던 C.S 루이스를 하나님을 널리 알리는 그리스도인으로 바뀌게 하신 참 대단한 분이시다. 그는 신학을 도덕률과 접목 시켜 세상 것과 비교하면서 전혀 반박할 수 없도록 그가 믿는 또한 우리가 믿는 하나님에 대하여 썼다.
나는 매주 교회를 나가서 아이들에게 이론적으로 하나님에 대해서 알려 주면서 정작 나 자신은 진정한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다. 머리로만 이해하는 그리스도교인의 가면을 쓰고 아직도 제대로 된 그리스도교인 이 되지도 않았으면서,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고 있는 내 자신이 참 부끄러웠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람을 차별하고 미워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친구를 미워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또한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라고 하면서도 정작 나는 그러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요즘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때부터 주일에 교회 가는 것이 당연한 일 인 듯 습관처럼 가고, 기도를 해도 내 기도만 들어 주시지 않는다고 자꾸 의심이 들어서 믿음도 많이 흔들렸는데,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다시 붙잡을 수 있어서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믿음은 날씨와 같아서 사람은 믿음의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하며 그것이 우리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성경에도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내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겠다고 하셨다. 이렇게 내가 하나님을 버리는 일은 있어도 하나님이 나를 버리는 일은 결코 없는 것이다.
나도 이 책의 저자처럼 하나님께 가까이 가서 좋은 전염을 받아 새 사람이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내가 믿는 하나님을 전해 줄 수 있는 작은 그리스도가 되고 싶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