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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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상문]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지금 나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에 대해서 질문해 보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 하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지금 행복할까 행복이란 분명히 객관적인 개념은 아니지만 자신 있게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약간은 더 아니 많이 내 자신이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지금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게 된다. 마치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감기를 앓듯이,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도 문득문득 던지게 되는 조금은 유치한 질문이다. 그런데 정말 인생에 정답이란 게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든다.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은 시골 외과의사가 병원이라는 풍경 속에서 35개의 에피소드를 엮어서 만든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찾는 삶은 우리가 추구하는 삶은 삶 자체에 있다는 평범하지만 위대한 진리를 새롭게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으로써 의사로써 봐야했던 가슴 아픈 이야기들은 그대로 이 책속에 보여줬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낀 점은 인생이라는 점이다. 35개의 이야기에는 아리따운 예비 신부가 사고로 인하여 한쪽 다리를 절단하는 이야기 사랑하는 손자를 치매에 걸려서 참혹한 죽음에 이르게 한 그리고 그 사실을 뒤늦게 안 이야기 징용군으로 사할린에 끌러간 남편을 50년 만에 재회했는데 그 남편이 사고로 인하여 죽음을 눈앞에 둔 이야기 등 많은 가슴 애절한 이야기를 시골의사의 눈을 통하여 바라본다.
이 이야기는 35명의 삶의 이야기 뿐 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바로 우리의 삶의 단면들을 보여준 것 같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의 가슴을 참을 수 없는 애잔함으로 가득 찼었다. 글쓴이가 가슴을 슬프게 하는 남다른 진실한 글 솜씨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 그 자체가 나에게 감동이 되고 위안이 되고 희망이 되어주기 때문 이였다.
내가 사랑한 사람이 어느 날 사고로 다리 한 쪽을 잃었다면 그 여자를 바라보는 나의 가슴은 어떨까 아니 내가 결혼하기 전에 예비 신부 앞에서 사고로 나의 다리를 절단 했다면 나는 얼마나 슬플까 그 슬픔과 그 절망감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것이다. 인생이란 자신이 생각한대로 자신이 예상한대로 이루어지진 않는다.
분명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가 터지고 항상 즐거운 인생만을 바라면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아픔을 주고 상처가 되게 한다. 그렇다면 이런 아픔을 주고 상처를 주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이런 아픔과 상처가 있기 때문에 그들 인생은 인생이 아니며 모두 불행한 것일까 그것은 아닐 것이다. 분명 슬프고 불행할 지라도 인생은 어쩌면 물 흘러가는 그대로 그런 것이 아닐까 우리가 살아갈 때 많은 아픔과 슬픔이 있지만 그 자체는 인생은 인생이니까 그러한 아픔들도 흘러가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치매에 걸려서 자신이 사랑하는 손자를 참혹한 죽음에 이르러 했다는 이야기 분명 너무 슬프다. 이 아픔은 삶을 이겨낼 힘조차 없게 할 만큼 잔혹하고 아프지만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지금까지 나는 나 스스로 인생이 항상 힘들고 즐겁지 않다고 불평불만 하고 살아온 것 같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불평불만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일 수도 있겠다. 그들의 아픔을 이 책을 통해서 느꼈기 때문에 지금까지 자신이 했던 불평불만들이 얼마나 철없던 행동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자신이 행복한 존재라고 지금까지 했던 행동들이 잘못된 행동이고 나는 너무나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이 가슴속에서 와 닿기 때문에 이 책이 더 많은 감동을 주는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