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생산적 책 읽기 50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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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산적 책 읽기
이번에 읽을 책 제목은 저번에 읽었던 재무제표 진실읽기보다 덜 딱딱하고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중간고사가 끝나고 책을 읽어서인지 책을 읽는 데 집중도 잘되고 술술 잘 읽혀나갔다. 책을 한 장 넘기자마자 저자가 어디든 갈 때 책을 가지고 다녀라, 읽을 수 있는 것보다 많이 책을 가지고 다녀라 라는 문구가 있었다. 집에서는 책을 간간히 읽었었지만 놀러갈 때나 여행갈 때는 필요한 물건과 가지고 놀 거리들만 가지고 가지 책을 가지고 간다는 것은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었다. 그래서 좀 뜨끔하긴 했는데 양심에 찔리고 이 기회에 반성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다. 왜냐하면 놀러 갈 때면 확실히 놀아야 하고 여행갈 때면 그 곳의 명소와 문화를 즐겨야지 거기서까지 책을 읽고 싶진 않다는 생각이 아직까진 내 머리에선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만약 저자가 이 글을 본다면 버스타고 이동할 때 읽으면 되지 않냐? 라고 말할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난 이렇게 대답하겠다. 버스타면서 책 보면 어지러워서 멀미나요.
책 읽기 방법을 적은 다른 책들처럼 이 책에서도 정말 많이 들어본 문구 ; ‘말보다 실천을 해라, 실천!’ 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이게 정말 여간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어떤 것을 실천하려고 하면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생기거나 떠올라서 원래 하려고 했던 것을 ‘에이.. 나중에 하지 뭐’ 또는 ‘이거 끝나고 나서 하지 뭐, 이것보다 중요한 것도 아니고..’ 이렇게 흘러간다. 참 겪을 때마다 신기하다. 뭐가 그렇게 더 중요한 일이 생겨버리는 지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 좋은 내용들을 습득한 것이 있는데 그 중 첫 번째는 중요한 내용은 외우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나는 그저 책을 읽고 나서 이해하고 그저 읽었다는 성취감만 들면 OK 였던 것 같다. 아마 좋은 내용이 있어서 외웠다 하더라도 금새 까먹었을 것이다.근데 이 책에서는 중요하거나 감명 깊었던 것, 뭐 유머문구라도 좋으니 괜찮은 것이 있으면 줄을 긋고 여러 번 읽고 외우라고 했다. 우리는 토론하거나 이야기 할 때 요 근래 읽었던 책이나 영화 등에서 좋았던 말을 기억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책을 읽으면서 중요 문구를 외우면 더 박식해보이고 양질의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외우라고 저자가 써놓은 것 같다. 또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나중에 한 번 더 생각해 봐야겠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나와 같은 의견은 일단 놔두고 다른 의견을 유심히 봐야한다는 것도 좋은 말이였다. 사람들은 자기와 다른 의견은 잘 보지 않고 같은 의견만 찾아서 ‘맞아, 맞아. 역시 내가 생각하던 거와 똑같이 생각하네. 내 생각이 맞는 거였어’ 라며 자기가 틀린 말을 했었어도 주변에 저런 말을 들으며 자기위안을 한다. 나 역시 저런 적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 대학교 들어와서 서로 다른 의견을 주고받고 토론을 하면서 바뀌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그냥 내신공부만 하지 토론같은 것은 잘 하지 않아서 토론의 중요성을 몰랐었다. 이로 인해 토론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100분 토론과 아침에 손 석희 씨가 진행했던 라디오를 즐겨 듣게 되었다. 처음엔 지루했지만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듣다 보니까 무엇이 중요한 지 파악이 되고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 지 알아 듣게 되었다. 그리고 정치에 관심도 가지게 되고 말이다. 독서도 중간에 재미없고 내가 왜 읽고 있는지 슬럼프가 올 때가 있다. 그럴 때도 내가 했던 것처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읽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책 내용이 이해되고 재밌어지면서 독서레벨이 한 단계 올라 갈 것이다.
두 번 째로 흥미로웠던 문구는 책을 읽으면서 이해 못하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다. 수학을 혼자 공부를 할 때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 나오면 정말 미칠 노릇이다.
그러나 수학같이 답이 딱 나와 있는 학문은 처음에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도 몇 번 계속 보다보면 답이 나오기 마련인데 독서는 다르다. 사람마다 이해하는 것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문화 등이 달라 읽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이 가능하고 이 모든 것이 정답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몇 번을 읽어도 저자가 뭘 전달하고 싶은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라면 그냥 ‘이런 말도 있구나’ 생각하고 넘어가야 한다. 나중에 독서량이 많아지고 내공이 쌓이고 난 뒤 다시 읽어보면 자연스레 해결 될 문제라고 본다. 독서도 내공이 쌓여야 저자가 전달하는 뜻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이 세상에 공짜란 없다. 이 말도 사람들이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나는 요즘 경제학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자주 듣는 말이다. 처음에 저 문구를 들었을 때는 ‘어? 봉사활동 같은 거나 길거리에서 공짜로 녹차를 줍니다. 이런 것은 다 공짜잖아?’ 라고 생각 했는데 경제학을 공부하다 보니 위에 말한 것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짜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교환이나 마케팅 전략처럼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와 닿았던 것이 ‘글을 많이 있었다면 글 쓰기를 하라’ 이다.
많은 사람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방학숙제로 독서 감상문 쓰기, 일기 쓰기 같은 글 쓰는 것을 많이 해 봤을 것이다. 그 때는 중요한 지 모르고 대충 쓰고 끝내야지 라던가 맨날 놀다가 방학이 끝나갈 즘에 일기를 몰아서 써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