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김두관의 지방자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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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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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두관의
지방자치이야기
김두관의 지방자치이야기를 읽고,
첫머리부터 저의 이목을 사로잡는 어구의 등장으로서 책 선택의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그 문장은 다름 아닌
‘지방은 변방이 아니라 최전선이다.’ 라는 굵은 글귀.
아직도 우리나라는 망국적인 지역주의가 팽배하여있다. 저자는 16대 대선 때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경남지역 선대위원장을 맡아 일하면서 생겼던 여러 가지 부정적 경험들을 책에서 기술하였는데, 이는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매우 부끄러운 일인 것이다. 보수냐 진보냐를 떠나서 올곧은 자신의 시각으로 세상을 파악하지 아니하고 조부모 부모로부터 이어져온 정치적 견해, 연고주의에 물들은 우리나라의 정치 현황은 미래가 밝다고만 보기 어렵다. 하지만 저자는 이 냉혹한 갈등의 깊은 골을 직접 눈으로 보고도 약간의 가능성이나마 눈여겨보고, 오로지 자신의 소신과 원칙, 진실의 이행은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국민들의 선택 또한 지혜롭고 준엄하다는 사실을 되새기며 받은 성원에 힘입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구축해야 될 책임을 부여받는 행위라고 생각했다. 사실 저자는 경남지역 선대위원장을 맡기 전에 경남도지사에 직접 출마하였으나 낙선한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어떻게 접근해야 될지 접근전략의 진전이 있었다고 봤던 것이다. 즉 이정도로 심도 있게 접근해야만 하는 지방 정치, 행정은 결코 변방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중심의 정부정치보다도 더욱 최전방의 전쟁인 것으로 파악한 것이다
오히려 묵언의 전쟁으로서, 국회의사당에서 벌어지는 몸싸움과는 별개로 구소련시대의 냉전처럼 더욱 많은 폐단들을 낳고 있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저자는 남해군수로 7년간을 있었는데 여기서 경험을 기술하며, 지방색과 정치색을 불문하고 풀뿌리에서 오는 힘을 여러 번 강조한다. 뿌리가 흔들리면 그 나무가 온전할 리 없으니 역시나 또한 지방행정에 무게를 둔 것이다.
전 행정부 장관 김두관은 우리 시대의 지방분권 균형발전을 상징하는 인물 중 지배적이다. 하지만 그의 정치일생은 그다지 순탄치 않았는데 1986년
청주 직선제 개헌투쟁에서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되어 수감생활을 마친 후, 그는 귀향결단을 내려 고향인 남해로 돌아갔다. 진정한 사회변혁이란 지역의 뿌리가 튼튼해야 가능하다는 것을 이미 깨달은 이후였기 때문이었다.
그는 처음부터 높은 위치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다. 청년회장, 이장을 거쳐서 남해신문 출간장, 그 후 군수로 출마하기까지는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
군수가 되자마자 김두관이 한 일은 자신이 잠시나마 몸담았던 언론의 부패를 막는 일이였다. 언론과 기득권이 손을 잡으면 국민이 피해를 본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에 의하여 충분히 체득했기 때문이다. 그는 2002년 군수 임기 후 지자체개혁연대 대표를 맡고있다가 경남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 주변인들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며 도지사 출마를 극히 뜯어말렸으나 그는 중앙정부의 하수인 역할이나 하고 있는 지방자치권의 낡은 행태를 부숴보겠다며 가시밭길을 스스로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