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관점 메뉴얼 줄거리 강점관점 메뉴얼 독후감 강점관점 메뉴얼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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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관점 매뉴얼 독후감
누군가 갑자기 나에게 ‘당신은 무엇을 원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한다면 상당히 당황스러울 것이다. 이는 아마 우리의 삶 대부분이 지금까지 나 자신의 의지보다는 타인에 의해 영향을 받은 결정이나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어쩔 수 없이 실행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강점관점 해결중심 사례관리 매뉴얼을 읽고 난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가치관과 클라이언트에 대한 관점을 크게 수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내가 배우고 이해했던 사회복지의 원리는 해결중심보다는 문제중심에 더 가까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점관점 사례관리 매뉴얼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과거 문제를 들추어 치부를 파헤치기 보다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점들을 강조하여 클라이언트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는 것이야 말로 내담자로서 해야 할 진정한 역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위에서 군림하는 권력자로서가 아닌 협력자로서 클라이언트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는 이끌어 내고 그에 해당되는 알맞은 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것이야 말로 진정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종교단체에서 2년 가까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 친구가 있다. 심각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정신분열증 증상을 가지고 있는 이 친구는 아무 연락 없이 일주일에 한번 씩 있는 회의를 자주 빠졌고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일명 우리사회에서 지칭하는 왕따에 가까운 친구였다. 나 역시 그 친구만 아니면 우리 단체가 좀 더 발전할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에 오랜 기간 회합 때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반가운 기분마저 들곤 했다. 주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여기저기서 일을 하고 있지만 미숙한 일솜씨와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자주 직장을 바꾸곤 한다. 그 친구를 볼 때 마다 조금만 노력하면 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에 한심하게 느껴졌고, 자주 나의 잣대에서 그 친구를 평가하고 내가 생각한 옳은 방향으로 몰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게 충족되지 않을 시엔 그 친구에게 화도 내었고 무시하기도 하였다. 물론 이 친구는 클라이언트가 아닌 우리 사회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친구나 직장동료일 수 있다. 내가 이 친구 이야기를 꺼내게 된 이유는 강점관점 해결중심 사례관리 매뉴얼을 읽으며 이 친구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한 사람에 대해 그 사람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라는 걸 느낀 것이다. 다시 말해 그 친구의 긍정적이 행동들을 하나 둘씩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보여줬던 그의 모습에서 변화에 대한 많은 노력의 모습들이 있었고, 이는 단지 전에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관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것뿐이란 걸 알게 되었다. 한 예로 지난 2년 동안 단체에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기를 반복했지만 그 친구만큼 장시간 우리단체에서 함께 활동한 멤버도 드물다. 또 예전에 연락 없이 회합에 빠지는 것에 대해 주의를 준 적이 있었다. 무슨 일이 있다면 문자로도 좋으니까 꼭 연락을 달라고. 그 이후론 회합에 참석하지 못할 시엔 거의 빠지지 않고 연락을 했던 걸로 기억한다. 이 외에도 봉사활동이나 행사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 모든 것들을 종합해 볼 때 그 친구 역시 변화가 가능하며 잠재적인 변화의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색안경이 그를 과거에 부정적인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었던 것을 깨달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해결중심 모델에서의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강조한다는 점을 대입해 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내가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 중에 하나인 ‘클라이언트가 도움을 원하는 상황인가?’를 파악하는 것인데 이는 내가 모르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예로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해외입양인 지원단체에서는 많은 입양인들이 친부모 찾기를 신청한다. 하지만 우리 기관을 찾는 모든 입양인들이 친부모 찾기를 신청하는 것은 아니고 가끔 한국관광 가이드나 통역정도의 서비스를 원하는 입양인들도 있다. 하지만 입양인들은 친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일 거야라는 나의 잣대로 친부모 찾기 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먼저 나서서 신청서를 건네는 내 모습을 가끔 보곤 한다. 아마 아직까지도 클라이언트를 협력자로서 받아들이기 보다는 그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마음이 더 앞서있는 것에 대한 증거는 아닌지 내 자신을 한번 돌이켜 보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강점관점 해결중심 사례관리 매뉴얼을 통해 난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나 중심의 관점에서 클라이언트 중심관점으로 수정 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를 갖게 되었다. 항상 공부하고 배울 땐 이해하고 실천하려 하지만 막상 현장에서 쉽게 망각하는 것이 클라이언트가 중심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을 갖는 자세인 것 같다. 내 자신의 경험상으로도 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을 땐 어떠한 일도 할 수 없었듯이, 클라이언트 역시 건강하고 긍정적인 것을 강조함으로써 그들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을 때 그들 안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사회복지문야에서 일하며 잊지 말아야겠다. 마지막으로 한편으론 이제야 이러한 해결중심 모델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나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그나마 졸업하기 전인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생각한다. 역시 긍정적인 생각은 사람을 바꾸는 힘을 가진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